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은)은 6월 14일 (주) 엠브로컴퍼니(대표 임형재)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별을 그리다'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상점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갈 기초를 마련했다.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소상공인분들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갈 것이다”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이 있다면 언제든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엠브로컴퍼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매출 상승을 위한 마케팅과 SNS 활용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진행하고 메뉴 개발 및 개선, 간판, 배너, 메뉴판, POP 등 디자인물 등을 교체해줄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 상점, 상인회가 함께하는 스마일 바자회 개최 등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하여 지역 전체가 어려움을 겪는 현상과 행사 참여율이 줄어드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한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 김성은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돌봐주고 함께 성장하며 마음 따뜻한 곳으로 변화하는 우리 동네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박다례 과장은 "앞으로도 긍정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별을 그리다' 프로젝트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