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제13기 25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는 김남전 서대문구상공회장을 비롯 신영숙숙 부회장 등 임원들과 선임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등이 함께 나와 개강식을 축하하며 유익한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남전 상공회장은 “이번 제13기 서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석한 최고경영자 여러분들을 3,400여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도 10월에 시작해 290여명이 수료해 상호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 ceo, 임원들을 상대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지원사업으로 상공인으로서 경영지식과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와 도전정신을 높이기 위한 상공회의 주요사업으로 이번 제13기는 훌륭하신 강사님을 통해 많은 지식과 교양을 쌓게되고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시대의 리더십을 위한 다양한 과목의 이수와 서로의 생각이나 정보, 느낌을 주고받는 교류의 시간을 통해 널리 존경받고 사업에 큰 성과를 이루어내는 ceo가 될 것이며 13기를 통한 인간관계는 후일 여러분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며 또한 우리상공회의 임원이 되셔서 중소기업 ceo들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적극적으로 인간관계를 맺는 계기로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카이로스경영연구소 최종엽 소장으로부터 ‘논어에서 배우는 리더쉽’을 주제로 제13기 과정중 제1강 강좌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깊은 관심과 함께 워크숍을 포함 총 9개 과정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지난 19일 문을 연 제13기 최고경영자과정은 10월 26일 제2강으로 행복한 웃음문화원 이지형 원장의 ‘펀(Fun)경영’을 실시한후 11월 2일에는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3강은 한국와인협회회 주동준 부회장의 ‘rffhqjf 시대의 와인 문화와 비즈니스 매너’, 제4강 중앙대 경영학부 박찬희교수의 ‘갑이되는 사업전략’, 제5강 세종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 신성길 이사의 ‘음악, 예술 경영과 감성마케팅’, 제6강 이대 목동병원 김정숙 교수의 ‘CEO의 건강관리’, 제7강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 이보규 소장의 ‘행복을 디자인하라’ 마지막 제8강으로 12월 14일 문석진 구청장의 특강으로 모든 과정이 마감될 예정이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