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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조상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자랑스런 대한국민 大賞 지방의정부문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상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4)은 9월 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며 (사)안중근의사숭모사업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지역사회, 국가, 인류와 더불어 성장하며 끊임없는 자기쇄신, 새로운 변화와 미래가치를 창출하여 스스로 문제를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정치는 물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 등을 종합적인 고려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상호의원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만들어 내고 서울시 집행부를 견인하는 등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항상 성실하고 청렴하여 서울특별시의회 개혁을 주도할 역량과 명망, 실력을 겸비한 인물로 “서울시의회 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서울시의회의 청렴도 제고와 의정 성과향상에 혁신을 주도하였다.
또한 세무사 출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시 민간투자사업의 주주를 바꾸고 재정투입을 줄이는 획기적 개선으로 재구조화를 이끌어냄으로써 향후 발생될 투입재원을 합칠 경우 막대한 예산절감을 꾀하는 등,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상호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시의원으로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상을 받았다”며, ‘10원의 혈세도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구호를 내걸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서울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꼼꼼한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의원은 서대문구 제4선거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서, 제8대 시의회에서는 재정경제위원회와 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제9대 전반기에는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특별시의회 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7월 6일 제269회 임시회에서 재적위원 106명 중, 출석위원 91명 전원 찬성으로 제9대 후반기(2016.7월∼) 기획경제위원장에 선임되었다.
‘웰니스팜 맛 치유’ 프로그램은 빵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체험형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며 “참가자에게는 웰빙체험 기회를, 농민에게는 지역알리기와 수익증대 효과를 주는 ‘광양 웰니스팜 소풍’에 도시인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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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새마을금고 최용진 상근이사 행안부장관 표창
홍은새마을금고가 새해를 맞아 최용진 상근이사가 새마을금고 사상 최초로 상근이사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과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을사년의 새해를 시작했다. 피성광 전무는 시무식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2024년 총자산은 약 3,156억, 연체비율 1.44%, 예대비율 약 82%, 당기순이익 법인세 차감전 약23억5천만원 내외로 우수한 결과로 마감 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고 결산예상 내역을 간략하게 보고하며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큰 박수로 축하와 격려로 자축했다. 이어서 정용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직원을 대표한 피성광전무가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시작을 알리는 케익 커팅식을 갖고 2025년 홍은새마을금고와 임직원님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서 최용진 이사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식을 갖고 정용래 이사장이 고기동 행정안부장관 직무대행차관을 대신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용래 이사장은 최용진 상근이사의 표창을 축하하면서 역대로 새마을금고나 대표인 이사장 또는 실무책임자들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의 이력은 있었으나 상근이사 중에서는 수상한 전력이 전혀 없었다며 최용진 이사가 최초로 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을 하신
매년 반복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
지난 12월 6일 이후 서울 관내 1,397개 학교 중 244개 학교에서는 급식이 중단되거나 대체식이 제공됐다. 급식과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단행하면서 급식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결과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서대문구1, 국민의힘)은 지난 20일(금)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비정규직 파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아직도 지지부진한 학교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비정규직의 파업이 매년 반복되면서 당장 급식이나 돌봄 등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들”이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급식의 경우에는 “매일 섭취해야 할 권장 영양분을 고려하여 제공되는데 따뜻한 밥과 국 대신 빵과 우유, 주스 등으로 점심을 대신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것인가”라며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비정규직 노조가 제시한 임금 협상 요구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실제 지난해까지 최종 타결된 1인당 임금상승분인 약 100만 원에 비해 7~8배나 높은 7~800만 원을 요구했다. 올해는 최초 기본급 5%의 인상을 비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