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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서순탁 서대문소방서장 취임

동료에 대한 배려로 활기찬 분위기 조성 강조

 서 순 탁(徐 淳 卓)

1963년 10월 10일생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졸업
(방재공학 석사)
소방공무원 임용(소방간부후보생 7기)
서울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센터소장
소방재난본부 예방팀장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서울 동작소방서장
現 서울 서대문소방서장

서대문소방서에서는 1일 오전 9시부터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서 4층 대강당에서 제7대 서순탁 서대문소방서장 취임식을 실시했다.
이날 서대문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서순탁서장은 서울시 소방공무원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용된 후 각 부서 거쳐 동작소방서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7월 1일자 서대문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서순탁 서장은 취임사에서 “ 대형사고 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 청렴하고 공정한 민원업무 추진, 가정의 행복과 자신의 건강 관리 철저, 직원과 간부, 의용소방대원 서로 화합추진”이라는 5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면서 “직원들 간의 인화단결 및 동료에 대한 공감과 배려로 즐겁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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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