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대체 건강관리과정·행복웃음 건강관리자 양성과정서울여자간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2일 서대문구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2017 구민생활건강대학’ 개강식을 가졌다.보완대체 건강관리과정⋅행복웃음 건강관리자 양성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5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실시하며 6월 30일까지 각 분야별 전문강사들이 진행한다. 보완대체 건강관리 과정의 경우 △보완대체요법의 이해 △손반사 개요 △발반사 개요 △손 기본 반사구 △발 기본 반사구 △손 이완마사지1 △족욕, 발기본 마사지 △손 이완 마사지2 △증상별 손 반사요법 △아로마요법 역사이완기전 △에센셜 오일의 종류와 특성 및 적용방법 △증상에 따른 아로마요법 △발 건강관리 △증상별 발반사요법 등 교과로 운영된다.또한 행복웃음 건강관리자 양성과정의 경우 △건강과 웃음 대상자별 웃음지도코칭 △신체활동과 건강 웃음 웃음이벤트 설정하기 △소도구 활용 웃음지도 △팀별 도구활용웃음 창작활동 발표 △스트레스자가진단을 통한 웃음치유 △웃음을 통한 행복지수 올리기 △칼라종이컵을 활용한 웃음포토존 △공을 활용한 웃음 활동 △웃음체조와 웃음운동지도 △생활속의 웃음과 미소 실천하기 △프로그램 구성 및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오는 19일에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 후 위원회 활동을 위해 휴회에 들어간 후 본격적인 지역의정활동과 위원회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22일부터 시작되는 위원회 활동을 통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안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부즈만 위촉 동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청소년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청소년지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 기초 푸드뱅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서문화진흥 조례안 등 11개 의안을 심의한다.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감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
홍은대교(간호대로 48 ~ 홍은중앙로3길 2), 충정2교(충정로 36 ~ 충정로38-12)를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보되면서 안전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홍은대교는 1982년 준공된 후 35년 이상 지난 노후 교량으로 정밀안전진단 및 실시설계 결과 균열, 박리, 단차, 망상균열, 재료분리, 보수부 들뜸, 배수구 막힘 등이 발견되었다. 충정2교는 준공된지 21년 이상 지난 노후 교량으로 정밀안전진단 및 실시설계 결과 교량상부하면 철근노출 및 균열(0.3mm 이상), 교각 기둥부 철근부식, 신축이음부 누수, 포장부 포트홀 및 박리 등이 발견되었다.이처럼 홍은대교와 충정2교 두 교량 모두 안전성 확보 및 기능 발휘를 위해서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김영호 국회의원(더민주/서대문을)은 홍은대교 및 충정2교의 보수를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로 홍은대교와 충정2교의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게 되면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김영호 의원은 “교량이 낡아 반드시 보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교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서대문구 주민들의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조충길 국장
법무부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박재봉)는 지난 11일(목) 이대 법학전문대학원생과 보호관찰청소년 간 ‘제5기 1:1 멘토링 결연’ 행사를 가졌다.이날 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된 멘토들은 앞으로 결연된 청소년 대상자에 건전한 역할 모델을 제시해주는 동시에 학교생활, 진로상담 및 인성지도 등 개별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김기선 관찰과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이 벌써 5회째를 맞이하고 올해는 특히 더욱 열의가 넘치는 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했다며, 일 년 동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밝은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는 윤초롬 회장의 지도사례 발표와 함께 보호관찰제도 소개와 멘토․멘티 첫 대면의 시간을 가졌다.신지윤 기자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김종석)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중소 기상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기상산업진흥원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을 4월 17일(월)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의 장기간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상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과 날씨경영 확산을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이다.지원대상은 중소 기상기업 및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25억 원의 대출기금을 조성하여, 기업별 최대 3억 원, 대출금리 2.0%p 감면혜택을 지원한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자격 여부 확인 검토 및 금융기관 여신 심사를 거쳐 최대 14일 이내에 필요자금을 받을 수 있다.김종석 진흥원장은 “높은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상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정부3.0 가치를 구현하고, 기상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이 되는 동반성장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가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제2기 대학생 먹거리보안관 20명을 이달 25일까지 신규 모집한다.대학생 먹거리보안관으로 선발되면 ‘명예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 ▲학교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학교급식소 위생관리상태 점검 계도 ▲연말연시 케이크판매점 위생 점검 ▲야간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지원 ▲식품 위생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한다. 지난 2015∼2016년에도 제1기 대학생먹거리보안관이 음식점 위생점검, 원산지 표시관련 캠페인, 한우취급음식점 유전자검사용 한우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조사나 지적이 아닌 안내와 설명 위주의 점검으로 업소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서대문구 소재 대학 1∼3학년 재학생이면 제2기 대학생먹거리보안관에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201212049@sdm.go.kr)을 이용하거나 서대문구보건소 5층 보건위생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위촉 대상자는 다음 달 2일 발표되며 정해진 교육 이수 후 ‘대학생 먹거리보안관’으로 위촉을 받는다. 이들은 2년 동안 월 2∼3회 활동하는데, 지도 점검 시에는 하루 5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식
서울시의회 박운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4월3일부터 7일까지 서대문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박의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다’는 행사의 일환으로 각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과 학부모와 함께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홍제천 살리기에 앞장성 환경운동가 출신인 박운기 의원은 2017년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예산분야에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강조했는데 이날 행사 역시 그런 취이에서 마련된 행사였다.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으로는 주로 학교시설의 노후화와 시설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박의원은 서우시와 교육청의 예산현황을 소개하면서 학생안전 등 시급한 우선순위에 기초한 점진적인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한편, 박운기 의원은 “1995년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이후 다양한 분야에 주민참여가 진행되었고 최근에는 민관협치가 서울시정의 중요한 의제가 되었지만 예산분야는 주민참여와 민관협치가 여전히 많이 부족한 영역”이라며 “주민참여에산의 확대 및 내실화를 통해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고 민관이 함께 예산을 공부하고 논의하느 예산학교를 만드는 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다’ 행사를 학교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
서울시의회 국민의당(대표 김광수 의원)이 서울시 기관인 tbs교통방송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및 운영 정상화를 선결할 것을 촉구했다.시의회 국민의당 소속 의원 6명은 10일 오후 의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 정당에 편향된 방송 및 뉴스가 서울시의회의 계속된 지적에도 불구하고 연일 이어져 오고 있다고 밝혔다.국민의당에 따르면, “tbs교통방송은 서울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서울시 기관으로, 너무도 중요한 대선정국 시기에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하고 ‘시민의 방송’으로써는 있을 수 없는 행태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또한 “정치이슈를 다루는 시사프로그램의 경우 선거기간 동안에는 더더욱 출연자 배분에 있어 여야 정당분포도를 고려하여 공정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편 가르기를 자행하는 등 편향된 인기영합주의에 매몰되어 있다”고 질타했다.이는 지난 2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및 출연의원이 함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무시하며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공공성 확보 및 정치적 중립을 촉구하게 된 것이다. 이에 문형주 의원은 “tbs교통방송은 시민의 방송을 스스로 천명한 바, 정찬형 대표는 서울
서울시는 3월 13일(월)부터 각 가정을 찾아가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수질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급수환경을 개선하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질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시는 지역 주민으로 수질검사원 160명을 채용, 수돗물 채수 및 수질검사 방법, 현장 실무교육, 친절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탁도, 잔류염소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수질검사 항목은 ▲일반세균으로부터 안전성 여부를 측정하는 잔류염소 검사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pH(수소이온농도 지수) 검사 등이다. 시는 각 가정 내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인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왔으며, 2011년부터 매년 약 30만 가구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진행해왔다.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시는 수돗물 수질의 안전성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끼게 해온 것은 물론 일부 낡은 수도관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 등 급수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원인을 파악해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 물탱크 청소 등으로 원인이 해결될 때까지 각
서대문구가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 시작한 ‘찾아가는 법률홈닥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변호사가 14개 동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등에게 적극적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43명의 주민이 법률 상담과 소송구조 연계 등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암투병 중인 홍제3동 A씨(여, 55세)는 십년 이상 남편과 별거를 해와 사실상 이혼상태지만 법률적으로 이혼을 하지 않아 기초수급 신청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찾아가는 법률홈닥터’ 제도를 알게 됐다.내성적인 성격으로 법률홈닥터가 근무하고 있는 구청까지 방문하기 어려웠던 A씨는 심리적, 물리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동주민센터 내 상담실에서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이혼 과정 전반에 관한 법률상담을 받았다. 또 이혼 소송 절차를 밟는 데에도 법률적 도움을 받고 있다.북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채무 문제로 법률상담을 받은 한부모가구 B씨(여, 47세)는 “혼자서 끙끙 앓고 있던 법률문제에 대해 법률홈닥터가 시원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줘 궁금증을 모두 해결됐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다음에도 필요할 때 꼭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서대문구만의 ‘찾아가는 법률홈닥
부정수급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7일 대표발의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3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보상금, 보호, 지원을 받은 사람이나 받게 한 사람에게 벌금 또는 징역을 부과하는 벌칙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이전의 법은 부정하게 의사상자로 지정되어 보상금이나 보호를 받은 사람이 적발될 경우 단순히 그동안 지급된 보상금 등을 환수하는 데에 그치고 있으나 이는 엄연한 범죄 행위이고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와 명예에도 해를 끼치는 일이다.김영호 의원은 “비슷한 법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에 관한 법률』에서는 이미 부정한 방법으로 보상을 받거나 받게 한 사람을 처벌하는 조항이 마련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위험에 처한 타인을 구하려다 입은 정의로운 희생과 피해에 대해 국가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제도인데, 이를 부정하게 이용하려는 시도는 원천적으로 차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거짓 또는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보상금, 보호, 지원을 받은 사람과 받게 한 사람에게 5년 이하의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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