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진윤희)는 지난 29일 장기요양 우수종사자에 대한 표창 및 장기요양보험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기요양 우수종사자 표창은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종사자에게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 감염위험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추천받은 종사자에게 수여되었다. 서대문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꼭 필요한 사회적 돌봄의 주축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단은 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사회적 인식제고 및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노정선/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9월 30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는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노정선 회장을 비롯 50여명의 회원들과 이성헌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환 제2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 위원장인 이성헌 구청장이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시구의원들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각종 사업추진 실적과 앞으로의 사업추진(안)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다. 구체적인 시행 사업으로 국민공감대형성을 위해 60여명의 북한이탈 주민과 함께하는 설날나눔행사와 북한 이탈 주민 6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을 지금하는 등 함께하는 추석나눔행사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4/4분기에 실시할 사업으로 정기회의 1회와 송년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국민공감대형성을 위한 북한이탈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임진각 생생누리 미디어체험관과 판문점 견학을 예정 사업으로 보고했다. 특히,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 노정선 회장은 ’유실수 심기를 중심으로 한 판문점 회다 ㅁ이후의 평화 통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의미있는
서대문소방서(서장 김경근)는 예방과에서 근무하는 이난규 소방위ㆍ이용운 소방교가 출장 중 인도상에 폐기물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소화기로 초기 대응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난규 소방위ㆍ이용운 소방교는 지난 23일 오후 14시 59분께 충정로3가 인근에서 인도상에 쌓아둔 생활폐기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당시 현장은 화염과 연기가 관측되고 주변 가로수 등으로 화재가 확대될수도 있는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두 대원은 침착하게 주변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주변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주변을 통제했다. 다행히 발 빠른 초기대응과 선착대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연소 확대 또는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이용운 소방교는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난규 소방위는 “어느 소방관이라도 화재를 목격하면 적극적으로 대처했을 것”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고 더 큰 피해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고 전했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지사장 김미경)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랑 愛 핑크박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 愛 핑크박스」 캠페인은 국민연금공단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파일럿 캠페인을 실시하여 100명의 여성 청소년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 북부 권역 내 6개 지사, 7개 협력 지자체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총 400명의 여성 청소년이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공단에서 마련한 핑크박스는 1인당 3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및 진통제, 손세정제, 파우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포구청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북부지역본부는 마포구청 푸드마켓과 서대문구청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온누리상품권 총 500만원을 기부했다. 마포구 푸드마켓은 기부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식자재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하여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상생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미래에
지난 8월 14일 오후2시 광복77주년을 기념하며 서대문구 기독교 장로연합회(회장 강성규장로) 주최로 ‘8.15 광복절 77주년 기념 나라사랑 연합기도회가 서대문구 홍제3동 소재 서울홍성교회에서 600여 구민들이 모인가운데 국가와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한 나라사랑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이성헌 구청장과 이동화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은 물론 6백여 구민들이 개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마친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인 서울홍성교회 심재서 장로의 대표 기도후 서울홍성교회 크라운찬양대와 홍성윈드오케스트라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목사이며 (사)크로스로 대표, 미래목회포럼 이사장이신 정성진 목사는 에스겔 37장 15~23절 말씀으로 ‘미완의 해방을 통일로’라는 제하의 설교말씀을 통해 통일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정치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북아현성결교회 신건일목사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위해 서울보은교회 손덕현목사 △차별금지법 제정 철회를 위해 증가교회 백운주목사 △서대문구 지역복음화를 위위해 장로연합회 증경회장인 오환인 장로 △코로나 완전퇴치를 위해 장로연합회 증경회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이하 전지협)는지난 6월 29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제19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을 열고,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매년6월29일을‘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지역신문 관계자,수상자 등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강령 낭독,대회사,축사,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민선 풀뿌리 지방자치가 실시된1995년을 전후로 많은 지역신문이 창간되어 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좋은 환경은 아니다.인터넷신문과 유튜브의 난립으로 인해 인해 시장이 혼탁해졌다”며“이럴 때일수록 지역신문들이 솔선수범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나가겠다.지역신문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각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실질적 변화를
추모의 벽 행사에 참가한 국방장관, 보훈처장관, 신상태향군회장, 참전영웅들과 함께함 김정철 회장 김정철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이 지난 7월27일 美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내 건립된 “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국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의 벽” 준공식에 향군 대표단 자격으로 참석,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했다. 이날 추모의벽 준공식에는 정부차원에서는 보훈처장과 국방장관이 참석하였으며, 재향군인회에서는 신상태 향군회장을 비롯한 각 시 군구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서대문구 향군을 대표하여 김정철 회장이 참석하였다 . 6.25전쟁당시 전사한 미군과 카츄사 43,769명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해 그동안 향군에서는 모금활동을 통해서 6억3천만원을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추모의 벽 준공식에 향군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한 김정철 서대문 향군회장은 “ 72년전 6.25 전쟁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미군과 카츄사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역사의 현장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국민연금공단은「2021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을 통해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수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초연금 수급에 따른 심리상태 조사항목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 수급을 통해 ‘우리나라가 노인을 존중하는구나’라고 느낀 수급자가 64.4%로 전년도 대비 1.2%P 증가했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겠구나’(63.3%),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겠구나’(52.6%)라고 생각한 수급자도 각각 전년도 대비 8.9%p, 7.5%p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수급자도 53.2%로 전년도에 비해 큰 폭(8.3%p)으로 증가했다. 기초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계경제 위기 속에서 경제적 측면으로도 고령층 가구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기능했다. 기초연금 수급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 중 기초연금이 51.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기초연금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급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 등을 위하여 국회에서 여ㆍ야가 합의하여 마련(’17.3월)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방안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6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부과체계)이 개편되어, 9월 26일경 고지되는 9월분 건강보험료부터 변경 보험료가 적용된다. 지역가입자* 약 561만 세대(992만 명)의 보험료가 월평균 3만 6,000원(△24%) 줄어들고, 부담능력 있는 피부양자와 보수(월급) 외 소득이 많은 직장가입자 등 86만 세대(112만 명)의 보험료는 일부 상승할 전망이다. 이번 2단계 개편에서는 지역가입자의 재산․자동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는 추가로 줄이면서 소득 정률제가 도입되어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낮아지게 된다. 또한,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 등은 적정한 보험료를 부담하도록 하되, 물가 인상과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하여 부담이 일시에 증가하지 않도록 경감방안이 함께 추진된다. 지역가입자 ◇ 보험료 부과 대상 재산의 공제 확대 * 재산 수준별 500만 원~1,350만 원 재산 공제 → 일괄 5,000만 원으로 확대 ◇ 직장가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이하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영배) 및 월남전 참전자회(회장 조용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전쟁 72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본격적인 행사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서대문구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면서 주민 및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뜻깊게 열렸다. 특히,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이성헌 구청장 당선자로 함께 자리해 어르신들을 격려하는가 하면 이승미 시의원과 박경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특히 6.1지방선거 시구의원 당선인들도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했다. 김영배 56·25전쟁 참전유회 회장과 조용성 월남점 참전전우회장을 비롯한 150여 회원들 과 상이군경회, 해병전우회, 고엽제전우회 또한 육해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원등 약 300여명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요 주인공들이었다. 특히, 노구에도 국기를 향한 절도있는 거수경례와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원이 힘
온 국민 아니 온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대선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등 많은 정치적 변화가 시작된 가운데 진행되었던 6.1지방선거가 끝나고 많은 개표위원들의 밤샘 작업후 드러난 결과 많은 기록들이 쏟아졌다. 코로나 확진자들까지 모든 투표자의 투표가 종료된 후 19시30분 경부터 개표장인 명지전문대 체육관에 도착하기 시작된 투표함은 19시30분경 사전선거 투표함 개표를 시작으로 새벽까지 5시경까지 이어진 개표는 많은 기록을 남긴채 폐장됐다.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박빙이 예상됐던 가운데 결과는 예상대로 국민의힘 이성헌 후보의 박빙 속 비교적 여유로눈 6.63%의 표차로 당선되었으며 국민의힘은 구청장을 비롯 시의원3석과 구의원의 경우 나번 당선자가 국민의힘에 1명, 더불어민주당에 2명이 당선해 15석중 더불어민주당이 8석으로 지난 8대의회에 이어 9대의회도 다석을 차지했다. 특히, 시의원에 당선된 국민의힘 1선거구의 정지웅(29세), 2선거구의 문성호(32) 젊은 정치초년생이며 제4선거의 김용일(65세)은 구청장 포함 총 20명의 당선자중 최고령자로 당선의 기쁨을 누렸으며 제3선거구의 이승미 당선자는 시의원 재선으로 당선돼 구청장과 함께 싹쓸이 당선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