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제9대 서대문구 생활체육협의회 이동준 회장
태권도 등 격투기 종목 가입해 함께 할 수 있도록 권유다목적 체육관이 다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요청해서대문구 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13일 서대문구청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9대 이동준 회장을 선출했다. 개인사정으로 마무리하지 못한 전임회장의 잔여임기와 이후 4년감의 임기를 맡을 회장에 이동준 축구연합회장을 생체 역사상 처음 경선으로 선출했다.이에 본지는 이동준 회장을 찾아 그의 계획과 생활체육협의회의 발전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주-Q 먼저 생활체육협의회 창립이래 최초의 경선 회장으로 기록되게 되었는데 그 소감을 말해달라A 전레 없던 경선으로 조금은 당황키도 했으나 과거 한 종목의 추대로 회장으로 취임하던 때보다는 오히려 22개 각 연합회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되어 오히려 각 연합회와의 유대강화에 좋은 장점이 된 것 같습니다.또한 모든 동호인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불수 있기에 오허려 더욱 당당하게 서대문관내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대표로서 설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앞으로로 이러한 제도를 잘 이어가 회장선출이 모든 동호인들의 축제가 되고 그 열기를 생체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만들어감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기회를 주신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