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배달주문시 가맹점주의 결제수수료 1~3%→0.5% 비용절감 서울에 사업장 둔 배달 가능한 사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 입점비-광고비 ‘0원’ 서울시가 오는 9월 서비스를 시작하는 ‘착한 수수료’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에 입점할 가맹점을 모집한다. 대형 배달플랫폼사가 평균 6~12%의 배달중개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에 비해, 제로배달 유니온」은 수수료는 0~2%이하로 대폭 낮췄다. 또한, 서울사랑상품권의 온라인 결제도 도입해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대의 비용절감 혜택이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상품권 할인구매와 서비스초기 배달 주문시 10% 추가할인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상위 플랫폼 3개사가 전체 배달시장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며, 가맹점에 광고료 및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2% 이상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반해 ‘제로배달 유니온’ 참여 배달앱에서 소비자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업체는 신용카드 결제수수료에 비해 최대 2.5%p(최대 3%→0.5%)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소비자 입장에서는 7~10%의 할인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서비스 초기에는 배달주문시 10% 추가 할인할 계획이라 최대 1
토지‧건축물대장상 일본인 명의 토지‧건축물 총 3,022건…9월까지 전량 현장 확인 서울시가 일제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토지‧건축물대장에 일본인·일본기업 명의로 돼 있는 약 3천 건의 토지와 건축물을 일제 정리한다. 현재 대장상의 소유자가 귀속재산으로 의심되는 일본인·일본기업으로 기재된 것들이 대상이다. 현재 건물이나 토지가 없는데 대장상에 존재하는 경우는 말소시킨다. 부동산 공적장부는 물론 대법원 등기소에 존재하는 등기부까지 정리할 계획이다. 또 대장상에는 존재하고 건물이나 토지도 실제 존재할 경우엔 국유화할 수 있도록 조달청으로 이관한다. 이번 사업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유기적 협력으로 추진하는 ‘부동산 공적장부에 존재하는 일제 흔적 지우기’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18년 서울시 중구가 전국 최초로 건축물대장과 등기부 상에 남아 있는 1,056건의 일제 흔적을 말끔히 지운 것이 시발점이 돼 전국적인 일제흔적 지우기 운동으로 확산된 것이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조달청, 법원행정처 등 관련기관 부동산 정보 공유를 통해 일본인 명의의 토지 262건과 건물 2,760건에 달하는 총 3,022건에 대해 조사·정리한다. 9월까지 전량 현
서대문구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강성규장로)는 지난 8월5일 원천교회내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소독제(나오크린) 전달식을 가졌다. 서대문구기독교장로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각 교회와 기관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소독제(나오크린)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현재 연합회 총무로 봉사하는 채수강장로가 소독제를 후원해 전달하게 되었다. 소독제는 서대문구청을 비롯 관내 복지관과 어린이집, 유치원, 관내 일부 교회에 전달했다. 특히 장로연합회는 6일에는 교회와 구청의 협의체인 교구협의회(회장 백운주목사/증가성결교회 담임)와 교회와 경찰의 협의체인 교경협의회 소속 목사님과 함께 관내 국회의원인 김영호 의원과 우상호 국회의원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주제로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포괄적차별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위원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비롯한 각종 현안들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과 건의등을 통해 국회가 올바른 입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김영호. 우상호 국회의원은 교구, 교경협의회와 장로연합회의 의견을 참고하여 올바른 입법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기독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은 지난 8. 3.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시민공익활동의 촉진에 관한 조례」(이하 「시민공익활동 촉진 조례」) 개정 추진 정책 간담회’를 주최하여 시민·지역사회 대표들과 함께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본 간담회는 서울시 협치담당관이 주관하였고, 오관영 서울시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장과 권태선 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한 20여 명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해 「시민공익활동 촉진 조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신 의원이 2013년에 대표 발의한 「시민공익활동 촉진 조례」는 시민사회단체의 자율적인 활동기반을 조성하고, 서울시가 시민공익활동을 촉진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여하며, 이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시 NPO지원센터’를 설립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 제정 이후 7년이 지난 지금, 시민사회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발맞추어 시민사회를 지원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보완돼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요구가 높아졌고, 이에 따라 지난 5월에는 「시민사회 발전과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규정」이 대통령령으로 제정됐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공익활동 촉진 조례」를 「서울특별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생물종 확인 15점 중 깔따구류 없어...나방파리, 지렁이, 곤충 등 수돗물과 무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백호)는 지난 7월 28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그간의 추진사항과 조사결과 및 향후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문가 중심의『민․관합동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포함한 두 차례의 점검 결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모든 정수센터의 입상 활성탄지를 포함한 정수과정 전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충의 발견장소, 생물종 분석 결과, 정수센터 및 배수지 현장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서울시 수돗물 유충 민원의 원인은 수돗물 공급계통이 아닌 외부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2차례에 걸친 정수센터 조사 결과 이상無...ISO22000 적용 위생 관리 철저> 앞서 시는 수돗물 유충 실태를 보다 명확하게 조사하기 위해 22일(수) 생물․상수도․환경 분야의 전문가와 서울물연구원의 연구사 등으로 『민․관합동 조사단』을 구성하고 정수센터 전반을 점검한 바 있다. 점검 결과 모든 정수센터의 활성탄지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조사단은 ▴활성탄 층 유충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제30회 서울시 소방안전 작품 공모전을 홍보하며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응모 작품 주제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 만들기’로 사진과 웹툰, 포스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고 있다. 사진ㆍ웹툰 부문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포스터 부문은 서울시내 초등학생과 동일 연령 청소년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9월 25일까지다. 주요 내용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서울시와 관련된 재난현장 속 소방의 다양한 활동상 ▲화재 및 질병 예방, 재난 대처 방법 등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주제 ▲지속가능한 소방 안전 정책 제안, 아이디어 및 실천 사례 ▲각종 사고 예방 안전 교육 소방 홍보 미담 사례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fire.seoul.go.kr)를 참고하거나 서울소방 홍보기획팀(02-3706-1544) 또는 각 소방서 홍보교육팀(서대문 02-6981-5433)로 문의하면 된다.
소정의 위탁 양육비와 양육에 필요한 물품 일체를 지원 입양대기 아동들이 입양 가정으로 가기 전 까지 아동들을 가정에서 보호하는 위탁가정을 운영하고 있는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에서 아동들을 맡아 줄 위탁가정을 찾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예전과는 다르게 위탁가정을 신청하는 가정이 적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잠시 거쳐가는 단계 일수도 있으나 불행한 출발을 한 아동들에게 긍정의 삶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위탁가정의 강조하면서 아름다운 가정과 가족의 사랑을 안겨 줄 위탁가정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아동들은 부모의 충분한 사랑을 받고 가정 안에서 성장할 때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동방사회복지회의 위탁가정은 입양대기 아동들에게 안정된 가정환경을 제공하고 사랑으로 양육하는 부모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는 아동은 위탁가족을 자신의 가족으로 인식하고 성장한다” 며 다시한번 위탁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동방사회복지회로 오게 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청소년 혹은 미혼엄마들의 자녀로서 산전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태어나게돼 위탁가정에서 보호되고 있는
새절역~신촌~서울대입구역 등 16개역 22분만에 주파 서대문관내 명지대역, 연희역, 연대4거리역, 신촌역 포함돼 새절역을 출발해 서울대입구역까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는 「서부선 경전철」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2000년대 초 노선을 계획한지 20여년만에 결실을 맺게돼 주민 숙원을 이루게 됐다. 이로서 서북권과 서남권을 잇는 도시철도가 뚫리게 돼 서울시의 대표적 교통소외지역인 서북·서남부, 특히 서대문구를 도심부와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을 완성해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서부선 경전철」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출발하여 서대문관내 역으로 명지대, 연희, 연대4거리, 신촌역 등 4개역을 포함 광흥창, 노량진, 장승배기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등 총 연장 16.15km, 16개 정거장으로 건설된다. 특히 서부선 노선 중 환승역으로 연세대역에서 경의선과, 신촌역에서 2호선, 광흥창역에서 6호선, 한국거래소역에서 5호선, 노량진역에서 1호선, 장승박이역에서 7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2호선 등 1.2.6.7.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도심부와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어 주민들의 대중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에 김인회 전 경인본부 파주지사장이 신임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1963년 출생으로 올해 57세를 맞은 김인회 지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9년 서대문지사 입사했으며 본부 이전추진단 건립팀 부장,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부 부장, 파주지사장을 거쳐 지난 2020년 7월 1일 서대문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김인회 지사장은 “공단 생활의 시작과 끝을 서대문구 주민과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진정한 서대문구 구민임을 자부했다. 특히, 무엇보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는 지난 6월 17일 11시 “6.25 전쟁 70주년 기념 호국안보 결의대회”를 6.25 참전 유공자회와 공동으로 서대문구향군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범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정부시책에 따라 예년에 비해 참석 인원등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대신 6.25 참전 전쟁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은 크게 가진다는 목표아래 기념행사는 서대문구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 해 보다도 의미 있게 실시하였다. 특히 서대문구재향군인회에서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참전용사 분들에게 기념품 셋트를 우편으로 보내드리는 등 6.25 참전용사 분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에 각별한 뜻을 담아 김정철 서대문구 재향군인회장(사진왼쪽)이 김영배 6.25 참전유공자회 서대문 지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정철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다시는 이땅에 6.25와 같은 참혹한 전쟁을 없애기 위해 서대문 향군이 대국민 안보의식 확립에 앞장설 것“ 을 강조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 김영종 종로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 16일 낮 홍제천 변 합동 순찰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홍제천은 서대문구를 비롯 종로구와 마포구를 지나 한강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주변에 산책로와 자전거길 등이 조성돼 있다. 홍제천은 지난해 정비한 유진상가 아래 막혔던 통로를 깨끗이 정비해 또 한번의 변신을 하였을뿐 아니라 홍제천의 가장 명물인 폭포마당 등 구민들의 산책로로, 운동코스로, 자전거 도로로 계절마다 변하는 꽃길 등 서대문구민들은 물론 종로구와 마포구민들까지 애용하는 산책로로 인기가 높다. 특히 폭포마당에서 안산 둘레길로 바로 연결되 산과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민최고의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