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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배재홍 재경서부충청향우회 4대회장 선출

재경서부충청향우회와 회원들의 발전 위해 최선 다짐해

 

재경서부충청향우회는 지난 11월 2일 복막골에서 재경서부충청향우회(이하 충청향우회)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제4대 회장으로 배재홍 감사를 선출했다.

 

유봉수 전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 배재홍 감사의 감사보고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웠던 한해동안에 대한 사업보고와 함께 한해를 결산했다.

 

이어 임기가 만료된 제3대 최재동 회장을 이어 충청향우회를 이끌어 갈 회장 선출에 들어가 감사로 충청향우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던 배재홍씨를 전 회원들의 추대로 회장으로 선출했다.

 

배재홍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충청향우회는 12월 중에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제4대 배재홍 회장의 체제의 충청향우회의 2년이 시작된다.

 

배재홍 신임회장은 현재 금모래신협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대문구상공회 이사로 서대문구협동조합협의회 회장과 서대문구상공회 이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배재홍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청향우회의 발전은 물론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회원들 모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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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