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제

서울중기청 창업지원사업 연간 캘린더 제작·배포

 

서울지역 주요 창업지원기관들(13개)의 사업 연간 일정을 기재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25/26년 서울 주요 창업지원 연간 캘린더」(이하 “연간 캘린더”)를 제작하여 서울지역 90여개 창업지원기관에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연간 캘린더에는 서울지역 13개* 주요 창업지원기관의 2025년 5월부터 2026년 3월까지의 주요 사업 계획이 기재되어있다.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협약기간이 5월부터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여 기간을 설정하였다.

 

이외에도 서울중기청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하여 매월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에서 운영 중인 지원사업들을 모아 「서울지역 월간 창업캘린더」(이하 “월간 캘린더”) 포스터를 제작 및 배포하고 있으며, 온라인 서울창업캘린더(이하 “온라인 캘린더”) 웹사이트(www.s-calendar.kr)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서울 지역 내 더 많은 창업자 및 창업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포 기관을 늘려갈 계획이다.

 

서울중기청 홈페이지(mss.go.kr/seoul) ‘알림소식-서울창업캘린더’ 메뉴를 통해 연간 캘린더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정확한 일정 정보는 매월 제작하여 배포하는 월간 캘린더 포스터 또는 온라인 캘린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중기청 이병권 청장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등이 월간 캘린더 및 연간 캘린더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매월 진행되는 월간 캘린더 제작에도 더 많은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3개 지원기관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중심대학(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광운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세대학교,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 고려대학교, 씨엔티테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테크노파크 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추석맞이 기초연금 집중 홍보 실시
이승준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