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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 정월대보름 맞이 사랑의 쌀 나눔

재활용품 매각 대금과 행복 1% 나눔 후원금 등 10kg 쌀 344포 기부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전영희)는 지난 7일 구청 광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많은 구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전영희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장을 비롯 이재복 새마을지도자서대문구협의회장, 최은미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장과 각 동 협의회 및 부녀회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쌀 10kg씩을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는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특히 동별로 수집한 폐자원 및 재활용품 매각 대금과 행복 1% 나눔 후원금 등으로 쌀을 구입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10kg짜리 344포로 동주민센터와 새마을지도자들을 통해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등 34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의 헌신과 봉사로 마련된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영희 회장은 “이 행사의 기름을 마련하기 위해 폐 자원 및 재활용품등을 모으기 위해 수고한 모든 회원들과 행복 1% 나눔 후원금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새마을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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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