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토)

  • 맑음동두천 -0.3℃
  • 구름많음강릉 9.1℃
  • 박무서울 4.2℃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5.9℃
  • 박무광주 5.8℃
  • 맑음부산 9.0℃
  • 구름많음고창 0.2℃
  • 흐림제주 9.5℃
  • 구름많음강화 -1.3℃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1.2℃
  • 흐림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자치

'2024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지자체' 대상 수상

선도적으로 추진한 환경교육 및 환경실천 정책의 우수성 인정받아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에코데일리 주최 ‘2024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지방자치단체 콘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선도적으로 추진한 환경교육 및 환경실천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서대문구는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홍제천로 111)를 중심으로 전 구민 맞춤형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5세 아동 및 전 직원 의무 환경교육, 서대문형 환경동화책 발간, 주민의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모아앱’ 출시 운영 등 다양한 환경교육 및 실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구의 우수한 환경정책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 서대문을 위해 관내 기관 및 구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심미경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보호조례’ 개정 발의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제도화해, 서울의 대도시 특수성이 반영된 학교 교육환경 보호체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교육환경법, 시행령, 조례는 교육감에게 대규모 재개발이나 사업시설의 유입 등으로부터 교육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서울시,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업시행 중이나 사후에도 집단민원이 발생하거나 훼손된 교육환경에 어린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잦아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높았다. 심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교육환경 보호 정책에 반영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조항을 담았다. 또한 심 의원은 “현재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관리가 단순히 교육청·학교와 개발업체 간의 형식적인 행정절차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교육환경 보호는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