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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2024 서대문구 새마을 지도자대회 개최

‘다시 새마을운동, 행복 200% 서대문’을 슬로건으로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는 지난 13일 ‘다시 새마을운동, 행복 200% 서대문’을 슬로건으로 2024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갖고 한해 동안의 활동을 평가하며 총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 한해는 ‘다시 새마을운동, 행복 200% 서대문’을 슬로건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 서대문 건설을 다짐하는 대회로 개최했다.

 

모친상으로 인해 불참한 이성헌 구청장을 대신 구 관계자를 비롯 김양희 서대문구의장과 의원들은 물론 내외빈들과 새마을가족 200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도자대회에서 한해동안의 사업을 영상을 통해 시청하며 새마을의 한해를 돌아보았다.

 

이어 새마을운동과 지회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의 표창을 실시했으며 표창자로 박문석 남가좌1동협의회장과 임향순 천연동 부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신촌동 협의회 강동석· 연희동 협의회 조경태·홍제1동 협의회 김선태 지도자와 천연동 부녀회 김복년·신촌동부녀회 안경화·연희동부녀회 강금지·남가좌1동부녀회 김복동 회원등 7명이 구청장 표창을, 송인기 부각좌1동협의회장과 이복애 홍은1동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단체로 홍제3동지도자협의회가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신촌동협의회가 우수상을, 북가좌2동협의회가 장려상을, 북가좌1동협의회가 생활안전 최우수상을, 홍제3동협의회가 자원재활용 최우수상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행복 200%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나눔과 배려의 실천, 건강하고 깨끗한 서대문구 만들기, 건강한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살기 좋은 서대문 만들기에 앞장 설 것 등 결의문을 낭독하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전영희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해도 다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와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위해 일개미처럼 열심히 봉사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도자 여러분의 근면과 협동정신으로 헌신하며 봉사하셨기에 서대문구는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하며 서대문구 새마을이 성장한 것처럼 2025년에도 나눔과 배려, 실천으로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는데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며 지도자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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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