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화)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0.3℃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2.9℃
  • 맑음광주 3.7℃
  • 맑음부산 3.4℃
  • 맑음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3.0℃
  • 구름조금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자치

제3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으로 253명 채용

행정직군·기술직군 7급 206명, 9급 31명, 연구직군 16명 채용

장애인 8명(7급), 기술계고 졸업자 31명(9급) 채용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지속 추진

6월 12일(수)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 공고, 타 시도와 동일하게 11월 2일(토)에 시험 실시

원서접수 7.22.~7.26. 필기시험 11.2. 필기합격발표 12.4. 최종합격자 발표 25.1.7.

 

서울시는 6월 12일 공고를 통해 2024년도 제3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으로 총 253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253명이며 ▴공개경쟁 171명 ▴경력경쟁 82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30명 ▴기술직군 107명 ▴연구직군 16명이고 직급별로는 ▴7급 206명 ▴9급 31명 ▴연구사 16명이다.

행정직군은 총 130명을 선발하며 일반행정7급 115명, 감사7급 2명, 지방세7급 10명, 전산7급 3명을 선발한다.

 

기술직군은 총 107명을 선발하며 일반기계7급 3명, 일반전기7급 1명, 일반화공7급 3명, 산림자원7급 4명, 조경7급 3명, 일반토목7급 16명, 건축7급 9명, 지적7급 1명, 통신기술7급 1명, 수의7급 8명, 약무7급 27명,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일반화공9급 1명, 산림자원9급 2명, 조경9급 2명, 보건9급 1명, 일반토목9급 8명, 건축9급 6명, 통신기술9급 2명, 기계시설9급 8명, 전기시설9급 1명을 선발한다.

 

연구직은 총 16명을 선발하며 학예연구 8명, 약학연구 1명, 공중보건연구 3명, 환경연구 4명을 선발한다.제3회 서울시공무원 임용시험(253명)의 응시원서 접수는 7.22.(월)~ 7.26.(금)까지 5일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타 시도와 동일하게 11월 2일(토)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4일(수)이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25년 1월 7일(화)이다.

 

직렬별 채용인원, 시험과목 등 기타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서호성의원 토론회 열어,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 사안 논의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서호성)은 지난 11일(월) 오전 10시 구의회 2층 의정연구실에서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서대문구청과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이 “서대문명소 순환 셔틀버스”와 관련, 조례 등 법적 근거는 물론 예산도 없이 운행되는 부분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안과 서대문구 공공교통정책 전반에 있어 발전적 방향을 논의하고자 특별히 마련한 시간이었다. 이에 현장에는 김양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서호성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대문구청 교통행정과장 및 서대문 장애인 희망차 사업을 수탁 운영하는 서대문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등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은 ‘성동구 버스노선조정위원회 위원이자 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정책센터장’을 초청, 발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센터장은 “교통복지 차원에서 무상으로 운영되는 공공시설 셔틀버스 정책은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나 단순히 무상교통제공 방식으로만 접근하면 실패할 수 있다.”며 “자가용 대수 등 서대문구 교통환경 분석자료 분석을 통해 공공교통정책이 자가용 통행량을 줄일 수 있는 정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