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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신촌문화발전소, 창의적 예술 프로젝트 지원

4월 9∼18일 청년예술 창작지원사업 참여할 청년 예술인(단체) 공모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에서 ‘2024년 청년예술 창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예술인(단체)을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청년 예술인(단체)을 발굴하고 이들의 창작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장르에 상관없이 최대 5명(단체) 내외를 선정하며 이들에게는 예술 프로젝트를 발표할 수 있는 공간과 500∼2,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한다.

 

개인 및 단체 대표가 39세 이하이거나 첫 작품 공개 발표 후 15년이 지나지 않은 예술인 및 단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촌문화발전소 관계자는 “장르, 형식 제한 없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예술실험을 함께 할 청년예술인(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자는 신촌문화발전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 실험을 다양하게 구현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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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