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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향군 제62차 및 6∙25참전 유공자회 정기총회 개최

보훈단체의 화합과 발전의 이정표가 되는 좋은 모델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은 지난 1월 18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재향군인회 제62차 및 6∙25유공장회 정기총회 개최를 실시했다.

 

재향군인회 이태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이성헌 구청장과 이동화 구의장을 비롯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보훈관련단체장 및 각 직능단체장과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6.25 참전 유공자회 정기총회 기념식을 최초로 통합실시하므로 보훈단체의 화합과 발전의 이정표가 되는 하나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의미있는 행사로 실시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6.25전쟁을 치뤘던 참전 용사들로부터 월남참전 회원들을 비롯 휴전선을 중심으로 북과의 대치상태를 경험했던 예비역들로 이루어진 재향군인회원으로서 오직 향군행사에서만 볼수있는 1절부터 4절까지의 애국가를 56사단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황혼에 들어선 대부분의 회원들 답지 않게 우렁찼으며 우렁찬 음성 그 이상으로 가슴을 울리며 대강당을 뒤덮었다.

 

이어 그동안 향군발전 및 6∙25참전 유공자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남가좌1동 재향군인회와 이재석 회원, 김일권 감사에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의 표창을 실시했으며 최성묵 서대문구회장은 이양우 천연동 부회장, 이종화 회원, 한옥 여성회원, 홍장환 청년단원에게 최성묵 서대문구재향인인회장의 표장과 함께 가재울중학교 강민선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6∙25참전 유공자회 이강탐 운영위원에게는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울시 류재식지부장의 표창을 실시했다.

 

특히, 김영호 국회의원과 최한민 상임고문등은 축사를 통해 “향군 제62차 및 6∙25참전 유공자회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향군으로 또 6.25 참전유공장회로 발전하길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묵 재향군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해동안 국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향군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우리 정부의 평화정착 노력에도 북한읜 핵 및 미사일 도발로 남분간의 최고조의 긴장이 조성되는 상황에서도 우리 서대문향군은 다양한 안보활동을 실시하며 국가안보의 최고 최대단체로 그 역할을 후륭하게 수행했다”고 말했다.

 

특히,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향군으로 지역주민이 존경하고 부러워하는 향군, 안보단체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향군, 회원모두가 향군의 일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향군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6∙25참전 유공자회 이춘섭 서대문구지회장은 “오늘날 안보상황은 북한의 미사일 및 핵개발 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위중한 안보현실”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6.25전쟁의 참화를 경험한 우리세개가 국민 안보의식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보훈단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맡형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마음자세를 새롭게 하자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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