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 흐림동두천 16.5℃
  • 구름많음강릉 22.1℃
  • 구름많음서울 18.7℃
  • 맑음대전 21.4℃
  • 구름많음대구 18.9℃
  • 구름많음울산 18.6℃
  • 맑음광주 19.5℃
  • 흐림부산 16.8℃
  • 맑음고창 19.2℃
  • 맑음제주 20.4℃
  • 흐림강화 16.7℃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21.2℃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1.1℃
  • 흐림거제 17.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헬스 운동 가이드 3단계 제시

추워지는 날씨에 초보자가 헬스장에서 안전하게 운동하는 방법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고 있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헬스장에서는 초보자들이 쉽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헬스장 운동가이드 3단계를 제시 한다.

 

Step 1. 관절과 근육의 부상방지를 위해 워밍업을 꼭 해주자!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 다치지 않으려면 굳어있는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고 체온을 올려주는 워밍업 운동이 필수다. 10분의 가벼운 걷기와 러닝으로 몸을 충분히 데워주자. 체온을 올린 후에는 관절을 풀어주는 동적스트레칭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

 

Step 2. 본인이 중요시하는 목표에 따라 유산소, 무산소 순서를 정한다.

 

사람마다 헬스를 시작함에 있어 각기 목표로 하는 바가 다를 것이다. 최대한의 열량을 소모하여 체중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면 40분이상의 유산소 운동(트레드밀, 싸이클 등)을 먼저하고 근력운동을 해보자. 다만 유산소 운동 직후에는 집중력이 낮아 지므로 과도한 중량의 근력운동은 피한다. 반대로, 근력상승, 근육량증가에 우선시 하는 경우라면 워밍업 이후 근력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집중력이 충분할 때 적정 중량의 근력운동으로 근성장을 자극한 후 마무리운동으로 유산소운동을 해주는 것이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헬스장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기초 기구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기에 강사의 도움을 요청하여 정확한 운동 방법을 습득해주자.

 

Step 3. 시작할때의 준비과정도 중요하지만 끝낼 때의 마무리 과정 또한 중요하다.

 

정리운동은 본 운동 이후 경직된 근육과 활성화 된 관절을 무리없이 식혀주는데 도움을 준다. 정적 스트레칭을 활용하여 몸을 이완시켜주고 다음날에도 활력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

 

그래도 혼자 하기 막막하다면 전문강사와의 1:1 PT(Personal Training)프로그램을 수강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PT(Personal Training)란 1:1 개인 맞춤형 헬스 운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람마다 다른 체형과 특성, 운동목적을 고려하여 올바른 자세 및 교정, 지도가 이루어 진다. 또한 주기적인 체성분분석으로 식단(영양) 상담 및 생활습관 개선등 밀착 관리를 통해 빠른 시간 목표에 도달 할 수 있고 쉽게 초보자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헬스장에서는 오랜 경력있는 PT 전문강사를 통하여 주 2회(총 8회), 주 3회(총 12회)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가격은 각각 8회 32만원, 12회 48만원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언제든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헬스장에서 방문 및 전화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이후 등록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헬스장(02-360-868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서대문문화체육회관(서대문구 백련사길 39)은 체육강좌, 문화강좌, 공연장을 갖춘 기관으로 서대문구민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수영장, 대체육관, 헬스장, 인조잔디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장, 건보공단 서대문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국민건강보험 서대문지사(지사장 박숙희)는 지난 4월 10일 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건강보험 현장업무를 체험케하고,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는 2023년 손성인 지회장 취임 이래 지역 내 120개의 경로당 지원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 성금 기부, 수재의연금 기탁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대문구 대표 협회이다. 이날 손성인 일일명예지사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서대문지사 업무 현황과 △담배소송 항소심, △공단 특사경법 도입, △돌봄통합 지원사업, △소득정산제도 시행, △백세건강운동교실 등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성인 지회장은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공단의 제도와 주요 현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도 지속적으로 서대문지사와 협력하여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공단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보호조례’ 개정 발의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제도화해, 서울의 대도시 특수성이 반영된 학교 교육환경 보호체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교육환경법, 시행령, 조례는 교육감에게 대규모 재개발이나 사업시설의 유입 등으로부터 교육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서울시,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업시행 중이나 사후에도 집단민원이 발생하거나 훼손된 교육환경에 어린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잦아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높았다. 심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교육환경 보호 정책에 반영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조항을 담았다. 또한 심 의원은 “현재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관리가 단순히 교육청·학교와 개발업체 간의 형식적인 행정절차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교육환경 보호는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