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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꿈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인턴십 프로그램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대문구가 위탁 운영하는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현장경험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과 다양한 직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총 4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카페 매장(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카페 보노보 외)에서 1인 최대 210시간 바리스타 인턴으로 근무 중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가 알아야 할 커피의 기본지식 교육과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해 청소년 노동인권교육도 진행하였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OO(19세) 청소년은 “밖으로 나오기까지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인턴십 활동을 통해 내 자신이 많이 바뀐 거 같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체계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청소년노동인권교육, 자격증 취득, 스트레스 해소 관리 등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사회 진입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대비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 이외에도 검정고시 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홈페이지 (http://www.sdm7979.or.kr/),  02-3141-1388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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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
최성묵 서대문향군회장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이하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춘섭) 및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조용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서대문구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면서 주민 및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뜻깊게 열렸다. 이춘섭 회장과 30여명의 6·25전쟁 참전유공회원을 비롯 조용성 회장을 비롯한 월남전 참전용사 30여명과 상이군경회 김양선 회장, 해병전우회 류인문회장, 박건국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등 우리가 공경해야 할 소중한 어르신들이었다. 또한 육해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원등 약 200여명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요 주인공들이었다. 특히, 노구에도 국기를 향한 절도있는 거수경례와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원이 힘차게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한 후 재향군인회 최혁규 청년단원은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세력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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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을 발표하는 국민의 힘 의원들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21일 민주당 구의원들의 예결위 심사 보이콧과 2차 본회의를 일반적으로 파행시킨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현재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은 ‘구의회에 대한 감사 진행에 불만을 표시,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보이콧’하고 있다. 또, 이날 진행된 제2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일부 안건 의결 후 의장이 정회를 선언했고, 이후 일방적으로 파행시킨 상태이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본회의장에 남아 이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함과 동시에 구민을 위한 민생 예산 처리를 뒤로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먼저 주이삭 의원은 “예결위 진행 보이콧에서 나아가 오늘 본회의 정회 역시 어떤 통보나 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다. 5분 발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자동 산회를 노리며 의회 운영을 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시한다. 텅텅빈 본회의를 봐 달라! 이게 의회인가?!, 전혀 민주적이지 않는 의회 운영을 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경선 의원은 “무엇보다 이번 추경안 심사가 파행되면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