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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창간 32주년 기념사

변화에 앞장서서 새 술을 담을 새부대로 변화하는 서대문신문으로

조충길 본지 발행인

 

‘더 정직한 신문, 더 소통하는 신문, 더욱 신뢰받는 신문’으로

With Seodaemun, With Seodaemun people, With Justice !!!

사랑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조언과 질책을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에게 창간 32주년을 맞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경악과 혼돈에 빠져 허덕이는 가운데에서도 시간은 흘러갖고 그 변화와 흐름속에 서대문신문은 또 한해의 지면을 채워오며 창간 32주년을 기념하는 특집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환경은 너무나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선진국에서나 볼수있었던 재택 근무라는 낮선 근무환경도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고 꿈과 희망에 부풀었던 많은 이들이 코로나로 인한 우울과 무기력,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마음의 변화를 뜻하는 코로나불루라는 말이 또 한편의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좋은 수치는 내려가고 나쁜 수치는 자꾸만 올라가며 우리의 가슴을 시꺼멓게 태우는가 하면 가장 무서운 것은 옛날의 일상으로 이젠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은 사라지고 자존감도 무너져버린 우리들의 패배감 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돌아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들의 현실을 그져 담담히 받아들이고 돌아가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이로 이해 변해버린 현실과 더욱 변해갈 미래를 바라보며 보다 나은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변화의 물길에 나 자신을 맡기는 것입니다. 그냥 맡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변화의 물길에 나를 넣어 나 또한 그 변화의 속에 젖어들어 가는 것입니다.

변화의 일상에 빠져 허덕이는 것이 아니라 그 변화를 주도하며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면 이야말로 서대문 지역언론의 한 귀퉁이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서대문신문의 바람직한 현재요 미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변화만이 살길임을 우리 모두는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 막상 무엇을 어떻게 변화해 가야 할지 몰라 생각만 하다 한해가 또 지나버린 것은 비단 우리 서대문신문 만은 아닐 것이다.

문제는 변화의 새물결 속에서도 과거의 생각과 습관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일상의 회복이 아니라 변해버린 일상을 새로운 우리의 일상으로 만들어 가는 것,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일상을 만들어 가는 것, 그 일상을 담아 갈 수 있는 새 부대를 준비하는 것,

32년의 세월속에 낡아버린 서대문신문이라는 부대를 새로운 서대문신문이라는 튼튼한 새 부대로 만들어 가는 것, 성서에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명언이 있지 않는 가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는 신문’을 모토로 내 걸며 새출발을 시작한 지도 7년이 지나고 8년을 준비하고 있다.

새 부대는 새로운 모토를 준비하는 것 만이 아닐 것이다. 서대문신문을 보다 정직한 신문으로, 보다 소통하는 신문으로, 더욱 신뢰받는 신문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서대문신문의 가져야 할 새부대라는 사실을 서대문신문을 아껴 주시는 많은 애독자들을 향해 보다 정직한 신문으로, 보다 소통하는 신문으로, 더욱 신뢰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겠다고 저 자신을 향해 33만 서대문 구민들 앞에 다짐하며 이를 밑거름으로 새로 올 50년, 100년을 위해 쌓아왔던 세월처럼 또 한세대를 그렇게 쌓아갈 것입니다.

오직 서대문구에서 서대문구민으로 만 살아온 56년의 시간들, 그리고 어머님, 내 가족들, 내 자녀들, 그리고 이제 그 자녀의 자녀와 함께 가족 4대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서대문구와 함께 변화의 최전선에서 한줄 한줄 써 내려갈 서대문신문, 구민들과 함께 새로운 한세대를 새롭게 써 내려갈 서대문신문으로 함께 하도록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 조언과 질책을 당부드리며..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올곧은 신문으로

정희환 서대문신문 자문위원장

 

오늘도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는 신문’으로 한발한발 나아가기 위해 애쓰시는 조충길 발행인과 모든 임직원들은 물론 자문위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 그 이름처럼 서대문구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걸어온 32년의 세월

 

제가 자문위원으로, 또 자문위원장으로 함께 해온지도 벌써 7년의 시간을 되돌아 보면서 서대문신문이 정론을 펼치는 지역 언론으로 발전해 가는 그 길에 우리 자문위원들도 함께 함 수 있었음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 봅니다.

 

특히, 지역언론의 한계성이 분명히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우리 자문위원들도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우리 서대문구는 3년째 이어졌던 코로나와 지난 6월 지방선거로 인해 많은 상황이 변하였습니다.

 

경젱적인 상황도, 정책적인 상황도, 구민들의 마음도, 모든 단체들의 활동도 모두가 이전과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였습니다. 때로는 좋지 않은 모습으로 어떤 경우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이러한 변화속에서 우리 서대문신문도 변화에 발맞춰 변화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선도해 가는 신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문지상에서 펼쳐지는 서대문신문으로, 때로는 지상을 벗어나 구민들의 속으로 함께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구민들과 함께 걸어가는 서대문신문이 되기를 기대하며 자문위원 또한 그 발걸음과 함께 할 것입니다.

 

특히 조충길 발행인이 서대문신문과 함께 해 온 지난 8년의 모습처럼 앞으로 더욱 정직하게 소통하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나아 갈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변화하는 여건속에서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앞을 보고 구민과 함께 올곧게 걸어가는 서대문신문이 되기를 기대하며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서대문구의 건강한 발전과 아름다운 성장을 위해

김종현 서대문신문 기자단장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대문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서대문신문은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지역언론으로서, 오랜 시간 동안 서대문구의 이모저모를 서대문구민들에게 전해주는 귀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32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흐른 만큼 우리들에게는 자식 같고, 친구 같고, 선후배 같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저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쓴다’는 이 말은 언론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쉬울 것 같이 생각되는 이 ‘자세’는 지역신문이 갖는 태생적인 한계와 더불어 생명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역할 때문에 꽤나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의 대형일간지들 역시 그렇지 못한 수 차례의 사건들로 엄청난 비난을 감내해야만 했던 것이었겠지요.

 

서대문신문 역시 수 차례 그 ‘주인’이 바뀌어 가며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제는 감히 안정세에 이르지 않았나 평가해 봅니다. 평탄한 성장이 아니라 다양한 어려움과 경험으로 성장한 만큼 이제는 ‘어엿한 어른’이자 ‘지역언론’으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서대문구민들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대문구의 다양한 소식을 비롯하여 깊이 있는 정보와 유익한 콘텐츠로 서대문구민과 소통하며, 서대문구의 건강한 발전과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다시 한번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 기대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서대문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서대문신문 창간 제32주년 기념을 전국 340여 회원언론사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화 시대엔 지역행정이 올바르게 펼쳐져야 하며 이에 대한 감시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 감시의 역할은 바로 지역 언론의 몫입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중앙지는 지역의 구석구석을 감시하지 못합니다.

 

그동안 서대문신문은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열정을 구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확신합니다.

 

지방자치가 점차 정착 되어가고 있는 현 시대에서 지역 언론에 거는 기대와 관심 또한 매우 큽니다.

 

서대문신문은 지역사회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 잘못 된 것은 가차 없이 비판하는 구민에 대한 보고자일 뿐 만 아니라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히 발굴하고 보도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소임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서대문신문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 볼 구민과 독자들의 입장에 서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창달, 그리고 구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언론의 책임을 다해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성장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다시한 번 창간 제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구민들이 더욱 기다리고 사랑하며 신뢰하는 언론이 되길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이라는 창간 정신을 견지하며 정도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온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녹록치 않은 지역 언론의 환경 속에서도 서대문신문은 한 세대를 넘는 기간 동안 불편부당의 공정성을 견지하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어려운 길이지만 꾸준히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 주시는 조충길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이 기회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대문신문 홈페이지에는 ‘관은 민을 신뢰하고 민은 관을 신뢰하며 민과 민이 서로 신뢰하는 서대문구를 위해 가감 없는 소리를 전하겠으며 구석구석 구민의 소리를 담기 위해 부지런함을 잃지 않겠다’는 글이 실려 있습니다.

 

이러한 편집 철학으로 발행되는 지역 언론의 소식 하나하나는 바로 구민 분들의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서대문신문이 주민의 눈과 귀가 돼 전하는 지역 곳곳의 생생한 소식이 구정을 펼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 공동체에서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소위 중앙지라 불리는 전국 단위 매체에서 다루지 않는 지역의 유익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 민심을 대변하며 지방자치 정착에 이바지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후보자들의 정책을 알리고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며 지역의 여러 이슈를 발굴하는 소통 공간으로서 그 위상과 역할이 두드러졌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한 인간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허위 정보가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범람할수록 ‘공적 소통의 가치와 책임을 실행하는 바른 언론’으로 구민들 곁에 함께 해 온 서대문신문이 나날이 그 소중함이 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민선 8기 서대문구는 신속하고 깔끔한 지역 개발, 빠르고 편리한 도시교통체계 구현, 체계적인 복지 정책 마련, 감성이 살아있는 문화생태도시 조성, 대학과 지역이 교류하는 교육도시 조성, 고품질·맞춤형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행복 100% 서대문! 젊은경제·바른행정·신속성장 바로 서대문!’이란 비전 아래 맞이할 서대문구 미래 변화에 서대문신문의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을 기대합니다.

 

구민이 알지 못하는 구의 정책은 실효성이 없는 바, 창간 32주년을 맞기까지 서대문구정을 독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대문신문을 통해 우리 지역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조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서대문신문이 꾸준히 발전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인 독자들의 관심이 더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창간 40주년과 50주년 나아가 그 이상을 향해 나날이 도약하는 가운데 친절한 친구로서 구민들이 더욱 기다리고 사랑하며 신뢰하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계절에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전한 여론 선도,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한 축을 이루는 신문으로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의장

 

서대문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대변하는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지난 32년간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우리 지역 발전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습니다.

 

더불어 올해 7월‘제9대 서대문구의회’가 새롭게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문화 창달에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제9대 서대문구의회 15명 의원 역시,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4년간 누구보다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 사회는 3년 가까이 코로나19라는 파고를 견디며 지내왔습니다. 다양한 국내외 정세로 인해 고물가와 경제 불황이 계속 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특히 올해는 폭우 침수로 인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이어졌으며, 지난 10월 말에는 이태원 참사라는 비탄할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슬픔에 젖어 있을 때이긴 하지만 다시는 이 같은‘사회적 참사’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우리 사회 시스템을 되돌아 봐야 할 때입니다.

 

서대문구의회는 이 같은 문제를 엄중히 여기고 앞으로의 재발방지는 물론 비통에 빠진 우리 주민의 아픔을 위로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설 것입니다.

 

서대문신문 역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공론화하고 건전한 여론을 선도,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한 축을 이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금껏 그래왔듯 시민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 주길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난 32년 동안 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이어오신 서대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행복도시 서대문의 부지런한 소통 창구가 되는 신문으로

우 상 호서대문갑 국회의원

 

「서대문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 지역언론으로서 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조충길 대표님과 기자님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또「서대문신문」이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올 수 있도록 넘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언론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참된 민주주의의 실현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내가 있는 이 곳과 저 지평선 너머 먼 곳의 소식을 서로 이어주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역언론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는 이 시대에, 「서대문신문」이 우리 지역 소식통으로 동네 곳곳을 발로 뛰며 활약하고 있음에 재차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을 모토로 여러분 곁에서 호흡해온「서대문신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의 대표님과 기자님들께서는 앞으로도 행복도시 서대문의 부지런한 소통 창구로 구민 여러분께 보답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서대문신문」이 굳건한 상호 신뢰를 주춧돌로 창간 50주년, 100주년을 맞는 날까지 우뚝 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나날히 발전하길

김영호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서대문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충길 대표님 비롯한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우리구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지역의 자치, 교육, 문화 경제 전반에 대한 비판과 감시를 통해 32년째 서대문 곳곳의 소식을 담아왔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이 나날이 발전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담아 보도하는 신문이었기에 우리 지역의 역사와 자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신문이 우리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려주시기 바라며 신문에 열정을 쏟아주신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서대문신문 창간 3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구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통일의 염원과 희망을 전하는 신문이 되길

노정선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 회장

 

평화통일울 향한 민족의 염원, 서대문구민들의 통일의지와 평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신 서대문 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반도는 지금 코로나19의 위기뿐 아니라, 남북의 갈등의 위기, 외세에 의한 신 식민지화 에 대항하면서, 자주적 민족국가를 이루기 위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화해의 장을 알리는 서대문신문이 되시기를 권면 합니다. 대북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북이 자주적으로 상생하는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갈등 속에서, 지혜롭게 미국과 중국은 물론 우리 대한민국이 상생을 주도해 나가는 미래 희망적이고 발전적인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 서대문구민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이 힘과 뜻을 모으는데 선도적인 언론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아직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의 기승, 전세계적으로 더욱 깊어만 가는 경제위기, 특히 지구촌이라는 이름은 이미 지고 강대국들은 저마다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기에 급급한 나머지 남과 북의 대치상황에서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은 더욱 멀어저만 가는 듯한 안타까움이 있는 것이 현실임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실정임니다.

 

하기에 우리 민주평화통일서대문구협의회는 대통령 직속의 중앙행정기관으로 통일정책의 자문·건의 활동 지원과 통일에 대한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의 활동 지원, 지역회의 및 지역협의회의 활동 지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업무상 필요한 조사·연구는 물론 그 밖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소집·운영에 대한 지원업무에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염원인 남과 북이 평화통일을 통해 행복을 만들어 갈 미래를 위한 자그마한 밑거금이 되는 서대문신문이 되기를 소망하며 다시한번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봉을 지켜주시길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2, 국민의 힘)

 

존경하는 서대문신문 조충길 대표님과 임직원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에 자유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후, 지방자치의 의지를 담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이 땅에서 열렸습니다.

무릇 탐스런 밤송이도 홀로 일구어내지 못하듯, 풀뿌리 민주주의도 거저 얻어내지 못하는 법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일구어낸 그 선봉은 자고로 지역 언론입니다.

 

대한의 시민이 거주하는 이 땅에서 어두운 면을 밝히고 어려운 이를 끌어내 공동체의 품으로 밝게 비추는 일은 지역 언론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이러한 무거운 사명을 스스로 지고 지켜내주신 서대문신문 조충길 대표님과 임직원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독립문을 세우고 독립신문을 발간한 서재필의 마음으로, 이 무겁고 귀중한 사명을 이어 앞으로도 서대문구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신문으로

이승미 서울시의원 (서대문3, 더불어민주당)

 

한해를 정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계절 겨울입니다. 하로동선(夏爐冬扇)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쓸모없는 재능을 내세우고, 불필요한 의견을 내놓는것은 여름에 화로를 올리고 겨울에 부채를 바치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반면 하선동력(夏扇冬曆)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부채를 선물하고 겨울에는 새해의 달력을 선물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다는 말입니다.

 

서대문신문은 1990년 창간된 이래 여름 부채와 겨울 달력처럼 서대문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소식과 정보를 전해 준 고마운 신문입니다.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골목골목을 누비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 왔습니다. 주민이 주체가 되는 건강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기여한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 달력을 나누며 이웃의 안녕을 기원했던 겨울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풍습이 있었습니다. 동짓날 팥죽을 쑤어 나누는 것입니다. 동지는 연중 밤이 가장 긴 날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동지를 기점으로 낮이 점점 길어지는 것을 두고, 태양이 다시 태어나는 상서로운 날이라 여겼다고 합니다. 동지 이후로 낮의 기운이 점점 커지니 아이들이 학문을 밝게 깨우쳐 큰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서당의 입학식을 동지에 했다고도 합니다.

 

지금 우리는 수년간 계속된 코로나19의 위기와 저성장 고물가의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길고 어두운 밤을 기어코 이겨내고, 밝고 따뜻한 새로운 계절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웃과 공동체의 신뢰와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언제나 서대문 주민의 곁에서 서대문의 목소리를 전달해온 서대문신문이 팥죽이 담긴 그릇이 되어 주십시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서대문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대문과 대문, 골목과 골목에 이어질 수 있도록, 이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힘을 키우고 서로를 보듬어 나쁜 시간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 주민과 서대문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역경제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김남전 서대문구상공회 회장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고, 지역의 민심을 대변해온 서대문신문 창간 32주년을 3천9백여 서대문구상공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대문신문의 32년 역사는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방화 시대를 이끄는 언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면서 구민들과 호흡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킨 결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공감하며 소통하고, 지역의 작은 미담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친구같은 신문, 지역주민 속으로 깊숙이 자리잡는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서대문구상공회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어렵지만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실무교육, 무료 경영상담, 그리고 경영난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상공인간 상호협력과 지식 및 정보교류를 촉진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경제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으며, 다가오는 2023년부터는 모든 것이 정상화되어 상공인들이 더욱 더 분발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대문신문에서도 지역경제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대문신문 가족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구민의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대표 언론으로

김정철 서대문구 재향군인회장

 

오직 32여년 동안 서대문구민을 위한 '정론직필'의 길을 지켜오며, 서대문구 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 그리고 애한과 함께해 온 서대문신문 조충길 대표님과 언론인 및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을 32여년 동안 구독하며 사랑해 오신 서대문구민들과 독자들께도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지난32년 동안 서대문신문은 언론의 본래의 사명인 감시와 공정보도를 통해서 지역사회발전에 크나큰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특히, 코로나와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대문 구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왔습니다.

그리하여 명실공희 서대문 지역의 경제·사회·문화 발전의 동력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공정” 과 “정의”의 가치가 그 어느때 보다도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에 서대문 구민의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언론으로 우뚝 성장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서대문 신문이 만들어갈 서대문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대문구의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신문이 되길

신현준 서대문문화원 명예원장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서대문문화원 임직원과 문화원 회원가족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면 2년간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전 인류가 일상을 잃어버리고 바이러스와의 전쟁의 터널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시작한 한해였습니다.

 

비록 위드코로나의 선언으로 인해 한숨은 돌렸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도, 경제활동도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에는 너무나도 무력한 한해 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충격을 받았던 문화계의 깊은 늪으로 부터의 탈출과 회복은 모두의 바람이었으며 그로인해 많은 공연 등 문화활동을 회복하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서대문구의 문화발전을 책임져야 할 우리 문화원으로서도 같은 아픔과 고난의 길을 걸어 왔으나 그래도 부족한 중에 서대문구의 문화의 첨병으로 최선을 다한 한해 였습니다.

 

하기에 서대문신문과 같은 언론의 책임 또한 그 어느때보다 소중하고 크다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서대문구의 안팎의 소식은 물론 서대문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의 소식들을 전하기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주셨고 구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는 지역의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한 서대문신문의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대문구의 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서대문구의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신문으로, 우리 서대문문화원의 든든한 후원자로, 명실공히 서대문구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우뚝서는 지역언론으로, 서대문구의 긍지요 자부심이 되는 서대문신문으로 든든히 세워저 가기를 기대하며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안정 위해 함께하는 신문으로

안병혁 MG새마을금고 서대문구이사장협의회장

서대문구의 소식을 대변하는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독립문, 신촌, 연희, 홍제, 홍은, 가재울, 명지, 서서울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의 뜻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구의 크고 작은 소식과 정보들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주시는 조충길 발행인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지역경제와 밀착하여 각종 환원사업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 소식들을 관내 주민들에게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창간 32주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소식지가 되어 서대문구를 더욱 뱇내며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서대문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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