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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명의 말씀

악의 문제를 해결 받으라 (시편 139편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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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철 목사

(서울홍성교회 담임)

 

우리는 세상의 악을 피할 수 없습니다. 불의와 배반과 횡령과 거짓의 악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떠한 악과 마주하셨습니까? 악의 과제로 좌절하고 낙담하고 계십니까? 악을 직면하면서 승리를 준비하고 계셨습니까?

 

시편13편에서 다윗은 악의 문제를 마지막으로 다룹니다. 그도 일평생 악의 문제와 씨름했던 자였습니다. 성도는 악에서 도피하지 않습니다. “악의 문제를 해결받는 시간”이 바로 말씀 묵상의 시간입니다.

어떻게 악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을까요?

 

1. 주님과 먼저 상의하라.

 

다윗은 악에 대해서 주님과 먼저 상의했습니다.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성경에서 악인은 자기 이성과 경험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악인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무한한 가치를 짓밟습니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성도는 악과 마주할 때 주님과 먼저 상의를 합니다.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아뢰고 주님께 질문을 드리십시오. 주님과 먼저 상의할 때 성령님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성령님이 우리 내면에서 함께 아파하시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먼저 고난 받으신 예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못자국난 손으로 우리를 안아 주십니다.

 

2. 주님이 심판주임을 확신하라.

 

성도는 악인이 형통한 것을 보고 경건 생활과 예배를 포기하고픈 유혹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확신할 때 성도는 회복을 경험합니다.

 

다윗 자신도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라고 확신했습니다. 심판의 주님을 믿을때 성도는 깨어 승리할 수 있습니다. 경건한 삶을 계속해서 살게됩니다. 만일 심판의 주님을 믿지 않으면 경건의 삶을 쉽게 포기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휩싸이거나 좌절과 낙담에 빠집니다. 심판의 때와 방법은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주님께 심판을 맡기시고 묵묵히 섬길때 주님이 머리를 들어주십니다. 최후의 심판의 날에 모든 눈물이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3. 나를 돌아보고 주님과 동행하라.

 

다윗은 이 세상 악이 아무리 커도 자기 속에 있는 악을 철저히 살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말씀 묵상의 시간은 내면의 악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내 속에 허물과 죄를 살피고 토해내고 정결케 함을 받는 시간입니다. 그 어떠한 것보다 내 마음이 악한 것을 인정하십시오. 말씀 묵상의 시간에 십자가의 정결한 샘물에 나아가십시오.

 

작은 허물도 토설하십시오. 그 때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일상의 삶에서 주님과 동행할 때 영원한 길을 걷게됩니다.

 

주님이 나를 창조하신 그대로 살게됩니다. 어둠의 밤을 통과해도 주님이 함께 계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주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여서 역전의 하나님을 일상에서 구체적으로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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