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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경찰서,‘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

 

서울서대문경찰서(서장 강기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문화 확산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개월간 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서대문경찰서에서는 이륜차 통행이 많은 장소와 이륜차 교통사고 우려 지점에서 집중적으로 대면 및 비대면(캠코더) 단속할 예정이며, 난폭운전・불법개조 등의 법규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캠코더 단속 및 공익신고 활성활를 위해 번호판 고의 훼손・가림 등 단속 회피를 노린 행위도 병행 단속할 계획이다.

 

서대문경찰서에서는 관내 배달 대행업체를 방문하여 업주 및 배달종사자 대상 교육과 홍보물 배포 등 생활밀착형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서대문경찰서에서는 ‘일부 라이더의 잦은 교통법규 위반 등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으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이륜차 교통사고는 치명적인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철저한 법규 준수를 통하여 안전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당부를 전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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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