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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그래도 아직은 내일이 있기에

“미스터 트롯 '임영웅' 성공 스토리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조충길 (본지 발행인)

 

결혼한지 35년만에 처음본 아내의 모습, 연예인의 팬이 되어 열광하는 아내의 낯선 모습 때문에 나도 모르게 나도 팬이되어 버린 임영웅이란 젊은 트로트 가수와 관련된 기사를 검색하다 발견한 인터넷 기사의 제목이다.

 

2019년 9월 모 방송국의 ‘놀면 뭐하니’란 프로그램에서 유산슬이란 트로가수로 변신한 유재석씨가 알궈낸 트롯 관심이 트로트 예능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으로 소위 대박을 치고 특히, 2020년 트로트 100년을 화려하게 부활시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종편사상 30%를 넘기는 이변이 일어났다.

 

그 중심에 자리한 임영웅이란 청년가수는 2020년도 가요와 연관된 상이란 상은 모조리 수상하고 불렀다 하면 조회수 100만은 기본 400만 500만, 심지어 천만을 넘어 4천에 육박하는 비정상적인 열풍을 불러왔다.

 

뿐만 아니라 인기와 가장 민감한 광고분야에도 최고의 불루칩으로 광고계를 석권하고 있다.

 

그런데 임영웅씨의 열풍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울IR네트워크의 한현석 대표이사는 이 청년 가수에게서 경영의 지혜를 배우고 있다는 칼럼을 프라임 경제에 게재하면서 임영웅씨의 성공스토리를 분석했다.

 

‘연마, 스토리텔링 그리고 본질의 가치’ 이 세가지가 바로 그로부터 배워야 할 지혜라면서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진 가수가 아닌 준비된 가수가 트로트 예능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 꽃을 피웠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그는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5연승 등으로 가수에 입문했으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무명의 시기에도 꾸준한 버스킹, 유튜브 영상 등 절망과 포기가 아닌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준비했다.

또한 임영웅은 스토리 텔링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며 그 예로 오디션 첫 곡은 어머니를 향한 노래로 ‘바림’을 선택하였고 이어 ‘60대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로 트롯의 주 고객층을 공략하고 오디션 마지막 곡으로 아버지를 회상하는 ‘배신자’를 선곡해 그의 별칭이 된 감성장인의 정점을 끊었다.

 

이어 眞이 된 이후의 그의 행보는 바로 기부였다. 그 가운데 어려웠을때부터 해왔던 기부의 모습들이 조명되면서 그의 팬들의 모임인 영웅시대의 끊임없는 기부 소식이 그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수의 본질인 노래 즉 가창력이다. 춤이나 퍼포먼스에 의존하지 않고 오롯이 노래에 집중해 관객들을 매료시킨 즉 가수로서의 본질 그 자제체 가장 큰 무게의 중심을 두고 있다.

 

바로 이 세가지를 통해 경영의 지혜를 배운다며 자신의 영원한 원픽 조용필을 상왕으로 임영웅을 왕으로 모시기로 했다는 글로 마감한 서울IR네트워크의 한현석 대표이사의 칼럼이 새삼 마음에 와 닿는다.

 

‘연마, 스토리텔링 그리고 본질의 가치’ 라는 거울앞에 서대문신문을 비추어 본다.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구민들에게 어필할 스토리는 있는지, 스토리텔랑은 하고 있는지, 무엇보다 언론의 본질에 충실한 신문인지 겸허한 마음으로, 아니 부끄러운 마음으로 돌아본다.

 

서대문의 원픽을 향한 끊임없이 노력하는 서대문신문을 위하여

그래도 아직은 내일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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