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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예수님앞에서 온유하십니까?

마태복음 4:17, 5:1-6

서경철 목사(서울홍성교회 담임)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나귀는 예수님을 태웠고 예수님이 이끄시는 대로 갔을때, 예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을 함께 누렸습니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유한 자는 나귀처럼 예수님을 인생에 모시고 인도하는 대로 걷는 자입니다. 온유한 자가 누리는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예수님 앞에서 온유하십니까?

 

1. 온유한 자는 예수님께 친밀하게 응답합니다.

 

온유한 자는 예수님을 따스하게 영접합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 갑니다. 예수님이 멈추시는 곳에 멈춥니다. 예수님의 음성에 친밀하게 응답합니다.

 

우리는 본래 죄인이었습니다. 주인되신 하나님께 적대감을 가졌습니다. 주님을 인생에 모시지 않습니다. 주님이 이리로 가라고 할때 반대 방향으로 도망갑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 문제를 드러내셨습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셨습니다. 우리 질병과 문제를 치유하셨습니다.

 

온유한 자는 예수님에게 친밀하게 응답하는 자입니다. 만일 사람의 요구는 부드럽게 다 들어주면서 예수님의 부르심을 거부한다면 그는 온유한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이 말씀하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예수님이 뛰라고 하실 때 뛰십시오. 예수님이 싸우라고 하실 때 싸우십시오

 

2. 온유한 자는 예수님의 부요함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땅이란, 예수님의 부요함을 이 땅에서 구체적으로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도는 재산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예수님의 부요함을 이 땅에서 제한 없이 누릴 수 있습니다.

 

성도는 이 땅의 재물로 하나님 나라를 마음을 다해 섬길 수 있습니다. 성도는 이 세상의 부동산과 땅을 목표로 살지 않습니다. 성도는 자녀들에게 세상 물질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물려주기 위해 눈물을 뿌립니다.

 

온유한 자들은 예수님의 위로를 한없이 경험합니다. 온유한 자의 삶에 예수님의 사랑의 열매가 더 풍성히 맺어집니다.

 

시련 속에서도 예수님의 교제는 더 깊어집니다. 복음을 열심히 전합니다. 예수님의 부요하심을 제한 없이 누리는 삶을 사모하십시오.

 

3. 온유한 자는 예수님의 새 땅을 상속받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는 약속은 문자 그대로 성취될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주님은 이 세상의 죄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선물하실 것입니다.

 

그때 온유한 자들은 새 땅을 상속받고 열방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자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그 날의 소망을 더욱 품으십시오. 이 땅에서 썩어질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시련 중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온유하신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고집대로 살 때 쉼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때 진정한 쉼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을 소망하며 날마다 승리하는 제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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