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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국회의원 후보>김영호

국민과 서대문 주민만 보고 뛰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대문을 주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저는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서대문(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하여 주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 다.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힘든 시기에 선거 를 치르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오직 국민 과 서대문 주민만 보고 뛰겠습니다.  20대 국회에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었 습니다.    4년 전 총선에서 제가 <서대문 지하철 8km>를 대표공약으로 발표했을 때, “또 선
거철이야?, 그게 되겠어?”와 같은 차가운 반 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당선 이후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습니다. 결국 저의 공약은 2019년 서 울시가 발표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에 포함되는 등 서울시의 <강북횡단선> 사업 으로 현실화되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 니다.   10년 이상 지지부진했던 <서부선>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을 위해 힘썼습니다. 최근 저 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획재정 부 차관을 만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 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중 서부 선 사업의 민자적격성 조사결과 발표가 예 정되었고, 발표 이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등 국민 안전을 의정활동 최우선순 위로 다루었습니다. 제가 대표 발의한 도로 교통법은 ‘윤창호법’에 포함되어 국회 본회 의를 통과하였고, 법률 시행 이후 음주운전 관련 사건사고가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그 외에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원 회 위원으로서 많은 어린이 안전관련 법률 안을 적시에 통과시켰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김영호가 약속합니다.   ‘서대문 지하철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강북횡단선과 서부선 조기착공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특히 홍은권역 주민의 지하철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강북횡단선 노선 중  ‘간호대역’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미성년자를 비롯해 여성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는 무분별한 성 착취 범죄를 확실히 근절하겠습니다. 범 죄자가 은닉한 수익을 몰수하고 탕진금액 에 대한 추징을 강화하고, 신상공개 규정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들을 사회로부터 최대 한 격리시키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습 니다.  국토부가 추진하는 KTX 지하화에 맞춰 가 좌역 일대 경의선을 지하화 하겠습니다. 경 의선을 지하화 하여 홍제천에서 끝나는 경 의선 숲길을 수색까지 연장하고 지상철도 로 인한 서대문과 마포 단절 문제를 해소하 겠습니다. 무엇보다 지긋지긋한 철도소음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서대문’을 만들겠습니다. 20대 국회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해 유치한 ‘서울시립도서관 분관’ 건립 과정에서 <주 민참여 자문기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 며, 주민친화형 디지털미디어 도서관으로 완공시키겠습니다. 또한 어린이 안전을 지 키기 위해 올해 안에 서대문구 관내 초등학 교 모든 스쿨존에 과속단속카메라를 100% 설치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 주민 여러분! 저 김영호, 정의롭고 든든한 국회의원이 되 겠습니다. 지난 4년 간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이번 총선 승리로 변함없이 이 어주실 것을 호소 드립니다. 국민만 보고, 서 대문 주민만 보고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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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대문지회장 취임
강신규 회장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대문지회는 지난 5월1일 보훈회관 지하1층 강당에서 신임 회장인 강신규 회장의 취임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오후3시 AMCF세계군선교협력위원회 목사로 봉사하는 여광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강신규 회장(서울홍성교회 장로)이 소속된 서울홍성교회 서경철 담임목사를 비롯 이근수 원로목사와 10여명의 장로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원들과 전몰미망인회 회원 20여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된 가운데 서경철 목사는 시편 22편의 말씀을 가지고 강신규 신임회장님의 취임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격려했다. 특히 축사를 맡은 서울홍성교회 박철웅 장로는 “강신규 회장과 장로 임직동기이며 특히 월남전에도 같이 참전했던 전우로서 강신규회장의 취임식에 축사를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바쳐 싸워 혁혁한 공을 공을 세운, 멀게는 6.25 전쟁을 비롯하여 국내 대 간첩작전과 월남전에 참여하여 적군을 섬멸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국가에서 그 수훈을 기리기 위해 훈장을 수여한 이들이 모인 애국단체”라고 설명하며 “특히 강신규 회장은 1967년 2월에
이종석 의원, 실효성 없는 지역화폐, 예산 낭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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