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
  • 구름조금강릉 2.9℃
  • 구름조금서울 3.4℃
  • 맑음대전 3.7℃
  • 구름조금대구 6.4℃
  • 구름많음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4.2℃
  • 구름많음부산 7.2℃
  • 구름조금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6.2℃
  • 구름많음강화 0.3℃
  • 구름조금보은 3.3℃
  • 구름조금금산 3.1℃
  • 구름많음강진군 4.1℃
  • 구름조금경주시 5.7℃
  • 구름많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신촌,파랑고래' 대학생 기자 모집

취재 5명, 영상·이미지 3명 신촌 일대 도시재생 이슈 등 취재, 홍보

서대문구가 신촌 일대 도시재생에 대한 이슈와 ‘신촌, 파랑고래’ 프로그램 등을 홍보할 대학생 기자를 모집한다.
인원은 취재기자 5명, 영상·이미지 기자 3명으로, 이들은 현장 취재를 통해 작성한 콘텐츠를 SNS와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고 소식지에도 싣는다.
서울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신촌 도시재생과 문화예술·홍보·마케팅·청년사업 분야에 관심이 많고 적극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학 학보사 취재 경험자와 사진·영상 촬영 편집 가능자, 광고와 홍보, 디자인 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응모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월 13일까지 이메일(zooyeol@sdm.go.kr)로 내면 된다. 원하는 경우, 자신의 기사와 영상,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첨부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3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홍보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기사가 채택되면 원고료를 지급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로 이 기간 중 아이템 선정과 기획, 제작 등 신촌 도시재생과 파랑고래 홍보를 위한 과정 전반에 참여한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지난해 활동한 1기 기자단은 취재 4명, 영상·이미지 3명 등 모두 7명으로 이들이 제작한 43건의 콘텐츠는 7,500여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올해도 대학생 기자단의 활약을 통해 도시재생과 파랑고래의 활동과 성과는 물론, 신촌 일대의 다양한 미담과 지역 구성원들의 삶을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5월 개관한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는 신촌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앵커(anchor) 시설로 △청년 문화예술 지원과 활동가들의 교류 △지역 커뮤니티 구축 △주변 지역과의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도시재생과 ☎ 3140-8335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강철구 서대문갑 예비후보 승리 결의 표명
강철구 예비후보(국민의 힘/서대문갑)는 그 어느때보다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 이며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서대문 발전을 이끌수 있다는 확신과 결의를 표명하며 영하10도의 맹추위에도 강철같은 체력과 정신력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잃어버린 서대문의 12년을 되찾아오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강철구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구청앞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포부를 밝히며 서대문의 발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주거환경 1번지 서대문”이 강철구가 그리는 서대문의 미래상이라고 비전을 제시한 강철구 예비후보는 역사문화도시 서대문, 교육명문도시 서대문, 생태환경도시 서대문, 복지선진도시 서대문을 대 전제로 삼고 구체적인 6대핵심전략을 선포했다. 6대 핵심전략으로 첫 번째 서부선 전철 국토부예산 조기확보와 두 번째 청년의 주택구입 금리 인하로 실현, 셋째로 일자리가 복지다! 청년 활성화!를 내세웠다. 계속해서 네 번째 소외계층 없는 서대문! 모두 다 함께!, 다섯 번째로 살기좋은 서대문! 아이부터 청년까지!로 마지막 여섯 번째 지역별 현안! 오직 강철구만이 해결!이라는 핵심 전략을 내세우고 새로운 변화 서대문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
문성호 시의원, 서울시향의 甲辰年은 더욱 값진 해가 될 것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얍 반 츠페덴 신임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의 취임 연주회를 맞아 서울시향의 갑진년은 더욱 값진 해가 될 것이라며 깊은 예찬을 보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취임 연주회가 끝난 뒤 “일전부터 공연장을 도화지 삼아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빛나는 마법사, 츠베덴 감독의 취임을 고대했다. 오늘 연주회의 마지막 곡인 말러 교향곡 4악장은 그야말로 절망과 좌절의 나락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일어서서 멋지게 승리하는 역전 용사의 모습을 선사했다. 이는 문화 예술에 목말라 있던 서울시민의 갈증도 시원하게 해소해 줄 것이다.”며 감동을 전했다. 문성호 의원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유럽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은경 대표의 경영과, 세계 각지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자아내는 지휘자 츠베덴 감독의 훌륭한 듀엣이라면 분명 서울시향이 일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이 샘 솟는다.”며 손 대표이사와 츠베덴 감독의 협업에 큰 기대를 담았다. 이어서 문 의원은 “하지만 두 분의 활약만 믿고 강 건너 구경할 수는 없다. 아직 서울시향에는 불합리한 노조 단체협약이 아직도 건재하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