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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소방서 긴급 구호재난키트 제작

코로나19 환자 출동 증가에 따른 대원 2차 소독 및 편의위해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3일 코로나19 관련 구급대용 긴급 구호재난키트를 제작 했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유사)환자 출동 증가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원의 2차 소독 및 생활 편의를 위한 긴급 구호재난키트를 제작했다.
긴급 구호재난키트 구성은 세안용품, 속옷, 양말, 충전기, 커넥터 등 1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긴급 구호재난키트는 대원이 긴급 관찰실 입소시나 추후 기타 감염병 접촉에 따른 격리 및 타·시도 현장 지원근무시 활용하게 된다. 
소방 관계자는 “오늘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급대원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코로나19 긴급 구호재난키트를 제작하여 보급하려 한다.”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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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