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구름조금동두천 -4.8℃
  • 구름조금강릉 -1.3℃
  • 구름많음서울 -5.2℃
  • 구름많음대전 -1.4℃
  • 구름많음대구 -1.2℃
  • 흐림울산 -1.0℃
  • 구름많음광주 0.0℃
  • 구름많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0.6℃
  • 흐림제주 4.6℃
  • 구름많음강화 -5.8℃
  • 맑음보은 -3.1℃
  • 구름많음금산 -1.6℃
  • 흐림강진군 -0.4℃
  • 구름많음경주시 -0.6℃
  • 구름많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매출 30~50% 감소, '전통시장 특별자금' 융자 추천
휴업하는 중소상공인에 지방세 납부 최대 1년 연장
900명 이용하는 구청 구내식당 휴무일 월 4회로 늘려

서대문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회복시키기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상공인들의 피해 파악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관내 6개 전통시장 매니저와 신촌상점가 회장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 운영해 오고 있다. 이들이 방문 고객 수와 매출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보다 30~5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시장, 안심하고 방문해도 되는 클린(clean)시장’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시장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각 시장과 상점가에 지급했다. 전통시장 매니저들은 상인들에게 예방수칙을 교육했다.
서대문구는 융자 및 지방세 세제 지원도 추진한다. 중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서대문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업체당 2억 원 이내에서 연 1.8%로 대출한다. 신용도는 양호하지만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영세 사업자들에게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연 2~4.5%로 특별 신용보증대출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서민금융진흥원의 ‘전통시장 신종 코로나 특별자금’ 1천만 원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추천한다. 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대문지점과 연계해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은 음식업과 숙박업소 등에 대한 연 1.5%의 저금리 대출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구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의 동선에 포함돼 휴업하는 중소상공인에 대해 지방세 납세 신고와 납부 기한을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연장한다.
또한 지역화폐로 서대문구에서만 통용되는 50억 원 상당의 서대문사랑상품권을 10% 할인가로 발행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안심하고 찾는 서대문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미지 제고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서대문구청 직원들도 동참한다.
구는 다음 달까지 구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월 2회에서 4회로 늘려 식당 이용자들이 관내 소규모 음식점과 전통시장을 더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구청 구내식당의 하루 이용 인원은 900여 명이다. 식당 휴무일에는 조리종사원 위생 교육과 식당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구는 직원 복지포인트 가운데 일정 금액을 서대문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2~3월 이내에 집중 사용토록 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 분들께서 전통시장과 골목 상가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매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 운용과 경영 안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독립문새마을금고, 따뜻한 겨울나기 온누리상품권 후원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는 천연동의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200박스를 후원하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천연동, 충현동, 북아현동, 신촌동에 50가구씩 총 200가구에 각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1세트씩을 기탁했다.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경우 각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돌봄 활동도 펼쳤다. 박 모 할머니는 “이웃을 살펴 주시는 마음에 이번 연말연시를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기옥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민 천연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독립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조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다”고 답했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이번 기부 외에도 수해 복구 성금 기탁, 주거환경 개선, 김장 및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김용일 시의원 이커머스 시장 여성 취·창업 활성화 특위 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1월 21일(수)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새날 위원장(국민의힘, 강남1)과 김용일, 이병도(더불어민주당, 은평2) 부위원장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패션·봉제·뷰티 분야 이커머스 단계별 교육 및 인턴십 지원(여성가족실, 여성가족재단) ▲AI 연계 콘텐츠 제작 및 라이브 커머스 판매 지원(경제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판로 확대(서울경제진흥원) 등이 포함되었다. 김용일 의원은 여성 전문인재 양성 교육이 현장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찬사를 보내고, 창업 인프라 진입장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