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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년사>서울시의 주인인 서대문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의원 김호진입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31만 서대문구민 여러분께 큰 절을 올립니다.
기해년을 보내고 쥐의해 경자년을 맞았습니다, 쥐는 다복과 근검절약, 그리고 부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서대문구민 여러분!
우리 모두는 사람살기 좋은 세상, 행복한 인생, 신바람 나는 하루하루를 꿈꾸면서 살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더 많은 자유, 더 풍부한 경제,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항상 전진해 왔습니다.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은 고통과 시련의 연속이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을 이겨 냈을 때 비로소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서대문구민 모두가 더욱더 풍요롭고, 공정한 사회가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함께 만들어 나아갔으면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서대문구민 모두가 서울시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고,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서울시 의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대문구민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도편달을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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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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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