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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창간호축하메세지]깊이있고 공정한 보도로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해나가길

서대문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대변하는 서대문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지난 29년간 주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활발한 언론 활동으로 민·관을 연결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서대문구의 현안과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9년 동안 한결 같이 공정하고 알찬 보도를 통해 서대문구의 발전에 기여해 주셨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또한 언제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이어오신 서대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국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회부되는 등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에 대한 목소리와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습니다. 더불어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자율성과 책임성은 물론 국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 실현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를 전달하고, 지역문제를 공론화하는 언론의 역할 역시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가의 이익과 지방자치 발전, 시민의 이익을 위해 힘써주길 바랍니다. 
또한 계속해서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립니다. 
깊이 있고 공정한 보도로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해나가길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서대문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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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