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칼럼

[창간호축하메세지]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구민의 목소리를 모으는 신문으로

서대문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9년간 우리 서대문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민주평통이 지향하는 평화통일을 향한 여망을 같은 마음으로 서대문구민들에게 전하는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게 서대문신문사를 이끌어 오신 조충길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특히, 아직도 남북 평화와 공존의 길은 요원하며 문재인 대통령 이후 많은 굴곡을 겪고 있으며 북한은 극한상황 속에서도 자력갱생하겠다고 자존심을 내세우고 있으나 노력하면 길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인내하며 남과 북의 관계를 이어가야 할 것이며 평화로운 남과북의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일 것입니다.
이에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는 직능대표 70명,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9명 등 82명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출범한 제19기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국민들이 염원하는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국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활동목표로 국민참여 통일기구로 역할을 정립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자문활동,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 만들기, 여성과 청년의 역할을 높이며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의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특별히 저희 평통은 밤나무 묘목보내기에 참여해 이북의 식량을 해결해 나갈 사업으로  묘목 한그루에 500원이며 한명의 식량을 100년간 해결할 수 있는 이 귀한 사업에 서대문신문도 함께 하면서 이를 적극 홍보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