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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2018년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

‘여름보다 뜨겁게’ YOUTH 콘서트 열어

제3차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콘서트-여름보다 뜨겁게’가 지난 18일 명지전문대 뮤즈홀을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기와 음악소리가 가득채웠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지난 1차, 2차 보다 더욱 특별한 시간으로 서울 각지에서 총 14팀의 청소년 공연동아리가 참여하여 공연하였으며, 수련관 소속 동아리인 축제기획단 누리다울에서 공연팀 안내 및 미니게임부터 사회까지 콘서트의 전반적인 부분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더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
3시간 동안 긴장을 유지하며 사회를 보고 공연 스태프로 활동했던 축제기획단 누리다울 청소년들은 행사가 끝나고 평가회의를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의 손으로 만들고 진행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마칠 수 잉Tdj 더욱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감격과 기쁨을 누렸다.  
사람이 꽉 찬 공연장에서 뜨거운 조명이 수없이 발사되었던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공연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특히 밴드 공연 중 조명 옆에서 드럼을 치던 친구는 공연이 끝나고 땀범벅이 되어 무대에서 내려왔지만 웃는 얼굴로 공연이 끝나고 받은 박수와 함성이 너무 고마웠다며 성취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처럼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서로의 무대가 끝나면 큰 박수와 함성으로 보답하는 청소년들의 배려와 격려로 공연장은 정말 폭염을 이기는 뜨거운 청소년들의 열정의 장이 되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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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 작업 개시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서울특별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직접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서울시 차원에서의 세 가지 준비 사항을 제안한 데 이어, 이를 토대로 문화본부와 세밀한 검토 및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준비 작업을 위해 가톨릭 서울대교구와도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할 것임을 전했다. 문의원은 “정례회 본회의에서 본 의원이 직접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WYD)가 특정 종교만의 행사가 아니라 세계 만방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를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청년 축제임을 상기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로 세 가지 제안을 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문화본부와 세밀한 검토와 협의를 진행했다.”라며 그간의 과정을 보고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우선 본 의원이 교통위원회 소속이므로 교통 관련 준비 작업은 본 의원이 직접 나서서 교통실 등과 협의할 것이다. 숙박과 식사 관련은 문화본부 등 소관 기관과 부서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이에 대해 검토한 결과 문화본부에서 세세한 협조 방안과 필요한 절차를 자세히 설명하고 세밀한 정보도 제공해주었기에 큰 문제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발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