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갑 김동아 국회의원 당선자 서대문 을 김영호 국회의원 당선자 지난 10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대문구 갑에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후보가 44,890표(50.75%)로 38,466표(43.49%)를 얻은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와 5,087표(5.75%)를 얻은 이경선 후보에게 확실한 표차로 당선돼 2016년 19대 총선이후 금번 22대 총선에서도 守城에 성공하므로 더불어민주당이 연속해 4선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서대문구을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후보는 57,198표(57.62%)로 42,059표(42.37%)를 얻은 국민의힘 박진 후보를 15,139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돼 20대 총선에서 승리 여의도에 입성한 후 21대에 이어 금번 22대 총선에서도 승리해 3선 의원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감의 경우 갑의 경우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는 5,087표(5.75표) 의 극히 미미한 득표로 개혁신당의 한계를 보여주었으며 을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후보만 등록하는 등 확실한 양당 체제를 보여 주었다. 또한 김동아 당선자의 경우 총 7개동 38개 투표소 중 8개 투표소에서만 앞섰으나 거소.선상투표, 국외부재자투표,
서대문소방서(서장 김명식)는 지난 1일부터 3일 간 서대문구 안산 등 5개 산 일대에서 산림화재 대응 관계기관인 서대문구청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림화재를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역할 분담을 통한 관계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산림화재 대응 시 신속ㆍ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구조대 산불 방어선구축(드론감시) 및 등산객 대피로 확보 ▲안산 및 인왕산 가상화점까지 산불진화용수관 합동 전개훈련 ▲구청 산불진화대 등 유관기관 합동대응 초동진압 및 공조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에 취약한 시기로 보고 기간동안 휴일 및 산불위험경보 발령 시 1일 2회의 기동순찰을 통한 산불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명식 서장은 “산림 인접지역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산불 발생 시 신속ㆍ효율적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홍은새마을금고가 2024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4월9일 수상식에 참석한 정용래 이사장은 『홍은새마을금고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임.직원 및 회원님들 덕분에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가장 큰 상인 경영대상을 3년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또한 홍은새마을금고는 다른 금고와 다르게 직원 출신 전문경영인 최용진 상근이사를 상근임원으로 두고 있어 운영 및 사고예방 등에 전문성을 더한 금고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심사한 총 5개 부분인 경영우수, 혁신경영, 자산육성, 뉴스타트, 조직문화 부문 중 가장 중요한 경영우수 대상을 연속 수상하면서 금고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평가항목은 총 20여가지의 항목을 중앙회 본부가 70%, 지역본부가 30%를 각각 평가해 합산한 점수로 순위를 매겨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지난 2023년 경영평가 결과 PF대출 연체 급증과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실적 악화가 비일비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경영종합등급 1등급(우수) ▲자본적정성 1등급(우수/*위험가중대비자기자본비율(BIS) 17.59%) ▲자산건전성 1등급(우수) ▲수익성 1등급(우수/*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후보의 개소식이 17일 오후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제동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김동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지역 내외의 주요 인사들이 발디딜 틈없이 모여 김동아 후보의 당선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여러분의 손으로 역사를 만들어 달라”며 김동아 후보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민형배 의원 역시 영상 축전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맞서 힘있게 싸워보겠다는 김동아 후보를 크게 응원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우상호 의원은 축사에서 김동아 후보에 대해 “청년들과의 경선에서 득표율 59%로 1등했다”며 “지난 투표에서 누구를 도왔건 우리는 오늘부터 김동아를 당선시키기 위해 민주당원으로 모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도 서대문에 처음왔을 때는 아무 것도 몰랐다”며 “그때 저를 도와주고 인도해주신 것처럼 김동아 후보를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바로 옆 지역구인 서대문을 후보인 김영호 의원은 “짝꿍인 김동아 후보와 손을 꼭 잡고 지역을 누비겠다”며 “30대였던 우상호 의원을 4선으로 만들어준 일당백의 선배 당원 동지 여러분이 있어서 반드시 승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영식)은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관장 박중기)과 3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그동안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위한 관내 자치구 연계 서부특색사업(서대문구 부모독서학교, 마포구 자녀교육학교, 은평구 전문가학교) 및 문해교육, 다문화지원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문해교육기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연사박물관의 해양생물 다양성 기획전 연계 해설 △ 다양한 해양생물 탐색 및 해양 생태 관련 체험 교육 및 강좌를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23개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교육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4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 학예사 및 전문강사들이 참여하는 민관학 함께 하는 ‘디스커버리 해양 생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영식)은 “지역대학이 가진 교육자원을 교육지원청의 자원과 접목함으로써 평생교육의 다양화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문해 어르신들에
성공비지니스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제단체인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회장 최규득/이하 서대문상공 회)는 지난 3월 7일 연대동문회관 2층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관에 따라 3월 중 정기총회를 실시해야 함에 따라 정기총회를 실시해 50여명의 이사 및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처리했다. 최규득 회장의 개회 선언에 따라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여제구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제1호 안건인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제2호 2023년도 결산(안), 3호 안건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사무국장의 결산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2억9천663만8,121원의 결산안을 의결하고 전희재 감사는 업무 및 회계처리를 감사한 결과, 적정하게 운영되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제3호 안건인 2024년도 사업 및 예산(안)을 소상공인 지원 사업 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구청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경영지원사업의 강화 역할을 수행함을 목표로 수립된 3억215만9,899원의 예산안을 박수로 통과시켰다. 이어 상공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대광종합건재 박광일 대표에게 서울시
이용호 국민의힘 서대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2시, 서대문구 홍제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국민의힘 박진 서대문을 후보, 나경원 전 원내대표, 신경식 전 헌정회 회장,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하태경, 최재형, 조은희 의원, 이완영 전 국회의원, 가수 서유석 씨, 산악인 엄홍길 씨 등 전·현직 정치인을 비롯하여 지지자 300여 명 등이 대거 참석해 성료되었다.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은 “이용호 후보는 좋은 태도와 신뢰감, 박식함을 갖춘 사람이다. 서대문의 큰 변화가 느껴진다”고 강조했으며 서대문을 박진 예비후보는 “이용호 후보는 심지 있게 철학을 갖고 의정활동 해온 정치인이다. 서대문갑은 행운을 얻었다. 이용호 후보와 ‘용호진박’의 힘으로 서대문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호 후보는 “주민분들을 만날수록 경의선 지하화, 북아현동·충현동 재개발, 신촌 상권 회복 등 숙원사업이 많은 서대문에는 일할 줄 아는 국회의원을 필요로 하는 것을 느꼈다.”며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과 경험을 쏟아 서대문갑 발전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의지를 밝
서대문을 재선의원(제20대·제21대)이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호 의원은 29일(목) 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서대문을 진보당 전진희 예비후보와 전격 단일화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단일화는 진보당 전진희 예비후보의 후보 사퇴로 이뤄졌다. 두 후보는 단일화 합의문을 통해, 민주진보개혁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며, 서대문구 주민 숙원사업인 교통문제(서부경전철, 강북횡단선 등) 등을 주민들게 상세히 알리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해 나갈 것임을 함께 선언했다. 김영호 의원은 “민생파탄, 외교참사,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의 폭정 심판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린 진보당 전진희 후보와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압도적 승리를 이뤄낼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은 서대문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영호 의원은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서대문구 미래 발전 전략으로 ▲서대문 관내 내부순환로 단계적 지하화, ▲서부선, 강북횡단선 정상화와 경의·중앙선 지하화 추진, ▲24시간 ‘서대문형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추진, ▲도시형캠퍼스 도입으로 과밀, 과소학교 해소, ▲경로당 주
박진 서대문을(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동신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주요인사들과 송주범 선대위원장, 김수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서대문을(乙) 지역 인사와 주민들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박 후보의 승리를 위한 힘을 보태기 위해 개소식에 찾아온 주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서대문을(乙) 지역 일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용호 서대문갑(甲) 예비후보도 “박진 후보는 서대문을 되찾아 오라는 특명으로 서대문으로 왔다”라며 “힘 있는 사람만이 서대문 숙원을 해결할 수 있고 이제 박진 후보가 왔으니 쌍끌이로 서대문의 숙원을 힘을 합쳐 같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박진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엄홍길 후원회장은 “서울 삼각산의 기운, 히말라야 기운을 모아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하며 참석자들과 함게 환호했다. 박진 예비후보도 “오늘은 그동안 정체되고 꽉 닫혀 있는 서대문을 활짝 열고, 서대문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깨우는 날, 오늘이 바로 서대문의 운명을 바꿀 ‘슈퍼화요일’이다.”라며, “중앙 정부,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드림팀’을 이루어 서대문을(乙) 지역 여러분들의 교통, 개발, 상권 등
서대문갑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 서대문갑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 서대문 을 더불어민주당 김영호후보 서대문 을 국민의힘 박진 후보 다섯 번에 걸쳐 이성헌 VS 우상호의 리턴매치로 전국의 눈길을 집중했던 역대 총선과는 달리 이번 22대 총선은 서대문을 김영호 후보를 제외하곤 전 후보가 새로운 후보로 결정되어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서대문갑 지역의 경우 우상호 국회의원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고 5번의 리턴매치로 투표열기를 뜨겁게 했던 이성헌씨가 서대문구청장으로 들어가 무주공산이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최종 결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이파전 혹은 삼파전의 막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일찍이 우상호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설왕설래 했으나 청년전략지구로 지정 45세 이하의 권리당원에 한해 후보자 추천공모 결과 총14명의 신청자 중 권지웅 민주당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아 변호사 등 3명이 최종 경선 결과 김동아씨가 후보로 결정돼 본선을 향한 바쁜 걸음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예비후보는 법률사무소 온길의 대표변호사로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법조인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