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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더민주 국회의원당선자 인사 및 당원교육

15년만에 처음 갑·을 당원 당직자 한자리 모여

더물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갑·을 당원 당직자 500여명이 모인가운데 국회의원당선자 인사 및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15년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당원 당직자들은 3선에 성공한 우상호 서대문 갑지역 당선자와 처음엔 경쟁자로 이젠 같은 당원으로 4수 끝에 입성한 김영호 당선자를 힘찬 환호로 맞이하며 축하했다.

장재식·김상현 전의원을 비롯 류상호 구의장과 시.구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당직자들은 서대문구의 정치를 책임져야할 책임있는 정당으로서, 그리도 정당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당선자 부부는 단상에 올라 힘차게 만세를 부르며 당원들의 축하와 환호에 답했으며 앞으로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국정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당원 당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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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경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보호조례’ 개정 발의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제도화해, 서울의 대도시 특수성이 반영된 학교 교육환경 보호체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교육환경법, 시행령, 조례는 교육감에게 대규모 재개발이나 사업시설의 유입 등으로부터 교육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서울시,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업시행 중이나 사후에도 집단민원이 발생하거나 훼손된 교육환경에 어린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잦아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높았다. 심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교육환경 보호 정책에 반영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조항을 담았다. 또한 심 의원은 “현재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관리가 단순히 교육청·학교와 개발업체 간의 형식적인 행정절차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교육환경 보호는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