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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재향군인회 안보교육 및 전적지 답사

철원지역 안보현장과 6사단 사령부 방문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은 지난 14일 지역주민 안보교육 및 전적지 답사 활동을 실시했다.

김정철 회장과 향군 임원과 청년단, 여성회간부, 동회장을 비롯 관내 안보단체장과 임원등 지역주민 40여명은 6사단 사령부와 철원지역 안보현장을 방문했다.

아침 7시 30분 이른 시간 삼삼오오 모인 참가차들은 고려인삼앞을 출발하여 10시 6사단 사령부외 도착해 사단 현황을 보고받고 위문금을 전달한후 수색대대로 이동해 병영 식사를 체험했다.

특히 제2땅굴 견학과 평화전망대를 견학하며 다시한번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월정리역 철원두루미관 견학과 노동당사를 견학 철원군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김정철 재향군인회장은 “재향군인회 임원들과 관내 안보관련 단체장 등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야 말로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책임지고 있는 소중한 분들이기에 오늘이 이 행사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들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서대문구민들에게도 안보의식과 통일의지를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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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의원,「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