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정두언 국회의원 시무식, 총선 출정식 방불케해

당원 및 지지자 400여명 ‘희망’ 열창하며 희망찬 새해 열어

보수정당 내에서 중도개혁 쇄신파로 소신있는 서민정치 펼쳐

정두언 국회의원(새누리당, 서대문을)은 지난 1월 4일 지역사무소에서 당원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선거가 100여일 앞둔 시점으로 그 어느 때보다 참석자들이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시무식에는 정두언 국회의원 후원회장이기도 한 명지대학교 김도종 교수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정의원이 맡고 있는 국방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런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한 번더 힘을 내 국가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신년인사를 했다.

정두언 의원은 시무식에 참석한 당원 및 관계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신년인사를 이어갔다. 정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이 ‘정두언’이다 라고 하면 나쁜 말보다는 좋은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그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건 몰라도 국회의원 350명 중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이 있다. 하나는 소신 있게 일하는 것이고 하나는 일 잘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새누리당은 보수당이며, 가진 자의 편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나는 중도개혁 쇄신파로 소신 있게 서민의 입장에서 일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또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4번째 도전이 성공한다면 더 큰 일에 도전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다음 정치 일정이 서울시장 도전임을 내비추기도 했다. 정두언 의원은 마지막 인사로 그의 노래 「희망」을 열창하며 시무식을 마무리 했다.

이날 참석한 한 당원은 “정두언 의원이 그간 서대문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고 누구도 그 점은 부인 못한다며 이젠 정의원이 정치적으로 더 큰 행보를 가져야 우리 서대문구가 한번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정의원의 역할론을 주문하는 등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