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은 지난 1월 23일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갖고 그동안 모은 사랑의 쌀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전달한 사랑의 쌀은 서서울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주로 포진된 금고 주변 북가좌2동, 남가좌1동, 남가좌2동, 광암교회에 각 50포씩 총 10KG짜리 쌀 200포 전달해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 단지에 모았다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운동으로 서서울새마을 금고를 비롯 모든 새마을금고에서 이 정신을 이어받아 쌀을 이웃에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MG희망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김치나눔행사 진행해 5KG짜리 총 294박스를 북가좌2동, 남가좌1동, 남가좌 2동 동사무소에 김치 5KG 50박스씩 나눠 각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총 150박스 전달했으며 경로당 남가좌1동 4곳, 남가좌2동 11곳, 북가좌2동8곳, 연희동경로당 1곳 등 총 24개 경로당에 각 김치 5KG 6박스씩 총 144박스 전달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북가좌2동, 남가좌1동, 남가좌 2동 동사무소에 100만원씩 총 300만원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서서울새마을금고 안병혁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꾸준히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가재울새마을금고 오환인 이사장도 “취약계층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모두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