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수색점(점장 강정모)은 지난 12월 23일 성탄절을 앞두고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어르신 115명에게 김과 라면, 쌀 등 사랑의 물품을 후원했다.
성탄을 앞두고 희망싼타로 변장한 이마트 수색점 직원들은 대상자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했다.
정두언 국회의원과 홍길식 서대문구의회 부의장 등 지역 지도자들과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을 전달한 후 이마트 수색점 직원들은 각기 대상 가정으로 흩어져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매서웠던 추위를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녹여드렸다.
한편, 강정모 점장은 “비록 적은 물품이지만 정성스럽게 마련한 이 물품을 통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