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 서대문구 새마을정신탑 개·보수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 되살려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전영희)와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회장 이재복) 및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은미)는 4월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을 맞이하여 신촌동 봉원사 앞 새마을정신탑 개·보수 및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38명의 새마을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날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과 함께 새마을 제창 54주년 기념 시업을 통해 구민에게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나눔·배려·연대의 시대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대를 확산·전파하기 위해 새마을정신탑 개·보수와 주변 환경정비 사업 추진과 함께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며 대국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개보수 작업을 실시한 서대문구 새마을정신탑은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가 1982년 3월 새마을운동의 성공과 새마을지도자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기록하여 새마을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들의 정신과 염원이 서려있는 서대문구 새마을의 상징이다.

 

한편, 전영희 새마을운동 서대문구 지회장은 “새마을정신탑은 전국적으로도 그 수가 많지 않은데 서대문구에는 새마을정신탑이 2곳에 세웠을 정도로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 선배들은 새마을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는 이를 잘 보전하여 그 정신을 홍보하고 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새마을운동 서대문구 새마을지회는 매년 행복한 공동체 운동으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정월대보름 쌀 나누기,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 운영,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나눔행복장터,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한가위 명절 음식 나누기, 추석맞이 온정 꾸러미 나누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도농 상생을 위해 도농 교류 및 농수산물 직거래를 추진을 통해 나눔과 배려,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며 더 행복한 이웃 만들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