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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서대문구립도서관, 임산부·장애인

무료책배달서비스 ‘서대문 책이요’ 운영

S.C.M.C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서대문구립도서관에서 2024년에도 서대문구 내 장애인·임산부·생후 1년 영아 보호자를 위한 무료재택대출서비스 「서대문 책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대문 책이요’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인 장애인, 임산부, 생후 1년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신청자의 가정으로 책을 무료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서대문시니어클럽과의 협력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활동가가 직접 책을 배달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서대문구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최초 1회에는 서대문구립도서관에 방문하여 자격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장애인인 경우는 장애인증명서나 장애인복지카드를, 임산부는 임신확인서나 산모수첩을, 생후 1년 영아의 보호자인 경우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2024년 서대문 책이요 서비스는 2월 도서관 활동가의 교육 이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대문 책이요를 통해 이용하는 도서는 21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과 반납 신청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2-360-8619)로도 문의 가능하다.

 

한편,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독립문공원길 80)은 개인의 이름을 딴 최초의 공공도서관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숨진 이진아 양을 기리기 위해 가족들이 기부한 건립기금으로 2005년 9월 15일, 이진아 양의 생일에 개관하였습니다.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유아열람실, 어린이열람실, 다문화자료실, 전자정보열람실, 종합자료실을 갖춘 지상 4층 규모의 도서관으로 서대문구민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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