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 흐림동두천 21.9℃
  • 구름많음강릉 20.0℃
  • 흐림서울 23.0℃
  • 구름많음대전 27.3℃
  • 구름많음대구 23.1℃
  • 구름많음울산 20.1℃
  • 구름조금광주 25.0℃
  • 흐림부산 18.3℃
  • 맑음고창 24.1℃
  • 흐림제주 21.9℃
  • 흐림강화 15.8℃
  • 구름많음보은 27.1℃
  • 구름많음금산 26.4℃
  • 구름조금강진군 21.7℃
  • 구름많음경주시 22.4℃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자치

2023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10월 말까지 각 동별 방역활동을 전개해

이재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우)로 부터 차량방역기에 대해 설명을 듣는 이성헌 구청장(좌)

 

서대문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복)은 지난 4일 홍제3동 문화공원에서 2023년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 이승미 시의원, 이용준 서대문구의회 운영위원장 등 내빈들은 물론 새마을운동 전영희 지회장을 비롯 이재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각 동회장, 최은미새마을부녀회장과 각 동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전영희 지회장을 비롯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관계자 등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회원들은 코로나 이전은 물론 코로나 때는 더욱 열심히 방역을 통해 구민들을 위해 봉사를 해 왔다며 올해도 비록 바쁘고 어렵지만 구민들을 위해 힘을 내 방역을 실시하자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도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발대식과 시작될 새마을방역봉사대의 활동은 바이러스와 해충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는 소중한 역할”이라며 “앞으로 새마을방역봉사대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방역봉사대는 하절기 집중적인 친환경 방역활동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서대문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하여 발대식을 갖게 되었으며 봉사대는 앞으로 10월까지 각 동별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장, 건보공단 서대문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국민건강보험 서대문지사(지사장 박숙희)는 지난 4월 10일 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건강보험 현장업무를 체험케하고,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는 2023년 손성인 지회장 취임 이래 지역 내 120개의 경로당 지원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 성금 기부, 수재의연금 기탁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대문구 대표 협회이다. 이날 손성인 일일명예지사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서대문지사 업무 현황과 △담배소송 항소심, △공단 특사경법 도입, △돌봄통합 지원사업, △소득정산제도 시행, △백세건강운동교실 등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성인 지회장은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공단의 제도와 주요 현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도 지속적으로 서대문지사와 협력하여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공단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보호조례’ 개정 발의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제도화해, 서울의 대도시 특수성이 반영된 학교 교육환경 보호체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교육환경법, 시행령, 조례는 교육감에게 대규모 재개발이나 사업시설의 유입 등으로부터 교육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서울시,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업시행 중이나 사후에도 집단민원이 발생하거나 훼손된 교육환경에 어린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잦아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높았다. 심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교육환경 보호 정책에 반영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조항을 담았다. 또한 심 의원은 “현재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관리가 단순히 교육청·학교와 개발업체 간의 형식적인 행정절차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교육환경 보호는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