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골아침마당은 지난 3월4일 제10회 정기총회를 갖고 제3대 이기호 회장의 취임과 함께 제2대 서임철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서대문구의회 홍은동 지역구 의원인 이종석부의장을 비롯 이용준 운영위원장과 서호성 재정건설위원장 등 내외빈을 비롯 이기호 회장과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논골아침마당 모임의 의의를 다지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그동안 논골아침마당의 발전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회원들에게 표창식을 갖고 먼저 취임하는 이기호 회장에게 추대패를 증정했다.
또한 2대 회장으로 수고을 하끼지 않았던 서임철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논골아침마당을 창설하신 진광운 명예히장에게는 공로패를, 그 외에서 2명의 우수봉사횡뤈에게 구청ㅇ장표창과 시의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회원들을 격려하며 더욱 지역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종석 부의장 등 내외빈들은 축하인사를 통해 이곳에서 동네 사랑방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항상 지역을 아끼며 발전을 위해 애쓰는 논골아침마당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백년산을 안산처럼 발전시켜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 마음으로 논골 발전을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이기호 취임회장은 “앞서 논골아침마당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회장님들의 노력을 잘 이어 받아 논골과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