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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권리 증진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주간 기념 '어린이 그림 공모'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수여

 

서대문구는 최근 아동 권리 증진과 보호에 앞장서 온 유공자와 기관에 표창을, 아동권리주간 기념 어린이 그림 공모 수상자들에게는 상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모범 어린이’ 부문 표창은 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 5명이, ‘유공자’ 부문 표창은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아동보호시설 종사자, 아동복지 심의위원 등 6명이 받았다.

 

‘기관’ 부문에서는 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중부1지역본부’가, ‘단체’ 부문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발굴과 후원 물품 지원에 힘쓰고 있는 ‘서대문구 아동위원협의회’가 받았다.

 

올해 ‘어린이 그림 공모’에서는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과 ‘어린이가 생각하는 아동 권리 보호’를 주제로 한 작품들 가운데 30개를 선정해 해당 응모자들에게 시상했다.

 

수상자들은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대문구에서 좋은 행사를 개최해 준 덕분에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에 앞장서겠으며 아이들이 존중받는 아동 친화 도시 서대문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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