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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선 관련 여야협의체 구성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5분 자유발언

윤유현 의원

(남가좌12동, 북가좌12동)

 

제가 지난 토요일 저희 관내 지역구의 남가좌1동주민센터 총회와 또 그리고 북가좌2동주민센터 총회, 대략 한 2시간에서 2시간 반 걸렸는데요, 요즘 우리 관내 14개 동에 지금 주민총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주민총회는 우리 주민들이 분과별로 정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뜻이, 저도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요, 너무나 질과 모든 쾌적한 시설에서 여러 우리 주민들이 엄청나게 열과 성을 다해서 그동안 1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비전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또한 우리 청장님께서도 앞으로 미래 비전에 대해서 약 25분 동안 우리 서대문구 삶의 질과 또 복리증진을 위해서 열심히 PPT를 이용해서, 제가 목격을 했습니다만 정말 좋은 것을 많은 제안도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로 거기에 공감하고 또 본의원도 마찬가지로 우리 8기 이성헌 청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우리 동네의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 정파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항상 그걸 누차 제 가슴 속에 항상 되새기면서 앞으로 4년 동안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요즘 우리 청장님 발언에 대해서 제가 정말 좀 글쎄요, 미래 비전에 대해서는 다 좋습니다.

 

그러나 요즘 뜨거운 감자로 등장하고 있는 우리 서부 경전철 역사, 102번 역사에 대해서 자꾸 거론을 하시면서, 저는 분명히 왜곡된 발언을 해주지 마시라라고 사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팩트는 분명해요.

 

2008년도 오세훈 시장 당시 오세훈 시장께서 분명 102번 역사는 응암 인근이라고 분명히 기록이 돼 있고, 저희도 특위가 구성되면, 물론 여러 가지 자료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자꾸 14개 동에서, 그런 말씀을 자꾸, 확인도 되지 않고 또 지금 저희가 특위 구성하면 여러 가지 자료가 많이 들어오겠지만 저는 한 5일 전에 제가 오세훈 시장께서 분명히 이 역사가 다시 또 이전이 된다 그러면 이건 2, 3년 내지 3, 4년 때로는 파기될 수도 있는 발언을 제가 분명히 저는 들었어요. 이건 불가피하다.

지연에 대해서는 불가피하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은 저는 아쉬운 게 그러기 전에, 그런 서부선에 대해서 말씀하기 전에 오세훈 시장님이나 또 그다음에 국토부장관 이런 분을 통해서 확실하게 이 102번 역사가 명지전문대로 옮겼다라고 오케이를 받으면 그때 우리 주민들한테 발표를 해주시면 참 좋지 않았나 그런 아쉬움을 제가 그때 당시 좀 느꼈고요.

 

지난 구정질문에서, 9월 28일인가 되겠죠. 제가 많은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팩트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첫째 서부선에 관한 권한자인 서울시에서는 최초부터 지금까지 정거장 위치가 변경된 적이 없다고 하고 있고 공적 문서에서도 계속 정거장 위치를 응암초 인근으로 명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청에서는 원래 명지전문대라는 인식하에 원상회복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민간사업자인 최초 제안이란 건 말 그대로 제안이고 결정자인 서울시가 검토해 참고할 만한 자료일 뿐인데 이걸 근거로 명지전문대였다고 전제한 것도 문제다.

 

둘째는 기본적인 확인조차 하지 않은 상태의 잘못 된 인식에서 출발해서 주민들을 호도하는 통장 등 행정력을 동원한 것입니다.

 

자, 이 물은 엎질러졌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제가 지난 구정질문 때 제안한 협의체 구성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여야협의체 구성을 제안 드렸고 구청장님도 흔쾌히 환영하셨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여야협의체 구성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집행부에서는 저에게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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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