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경선주자들이 확정되어 본선을 준비하기 위한 예선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4월 24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선주자로는 일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후 구청장을 향한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박운기 예비후보로 서대문의 운과 기를 자처하는 박운기 예비후보는 서대문구의회 제4대,5대 의원과 제8대, 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기초와 광역 각각 재선의원을 지냈으며 특히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서대문구 발전에 기여한 바 있으며 4년전 당내경선 기회조차 얻지 못해 물러난 뒤 재도전을 실시하면서 대한민국의 으뜸 구청장으로 서대문 가족의 자랑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상반기 의장을 역임했던 신원철 전시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제8,9,10대의 3선의원으로 제10대 의회에서는 상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시정을 폭넓게 견제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통해 시정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키도 했던 신원철 예비후보는 폐쇠된 공간이 아닌 상호공감을 통해 구민 각자으 꿈을 연결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서대문구청장을 향한 출사표를 던지며 육아복지, 실버복지, 주거복지, 주민 안전 사업, 교통개선 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마지막 경선주자인 조상호 시의원은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운영의 실질적인 조율자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제8,9,10대의 3선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능력을 검증받은 구청장후보, 일 잘하는 구청장 후보임을 천명하며 활기찬 균형발전 도시 서대문, 미래선도 교육문화도시 서대문, 촘촘한 복지건강도시 서대문, 쾌적한 안전환경도시 서대문, 찾아가는 행정, 주민이 주인인 서대문을 천명해 박운기, 신원철 예비후보들과의 3파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민의힘의 경선주자로는 황춘하 예비후보와 이은석씨가 컷오프 되고 이성헌 전 국회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함으로 홍길식강철구 예비후보와 함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 힘 홍길식 예비후보는 제4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래 4,5,6,7,8대 의회에 국민의힘에서 라선거구인 홍제3동, 홍은1,2동에서 내리 5선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20년간 아침에 집을 나설때면 늘 초선의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스스로 다짐해 왔다며 집행부를 감사와 견제의 역할만 하는 구의원으로서 한계를 절실히 느껴 개발이 정체된 서대문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며 누구나 기회를 보장하는 공정상생도시 건설, 행복을 누리는 문화복지 도시 건설,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감성도시 건설, 구민주도 자치분권 도시 건설 등 5가지 비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역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한 국민의힘 강철구 예비후보는 12년 동안 국선변호사로 활동하며 힘없고 억울한 이들을 변호했던 경험을 이제 서대문구민을 변호하고 서대문 발전에 헌신하고저 서대문 구청장에 도전한다며 재개발재건축의 적극 추진, 부정부패없는 청렴서대문, 복지거낭도시 서대문, 교통이 편리한 서대문 공공형 일자리 창풀 등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도시 서대문, 구민 건강 증진 등을 비전을 제시하며 이제 법률전문가에서 섬김의 행정가로 솔선수범의 구청장 강철구가 되어 보다 행복한 서대문구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특히, 황춘하, 이은석 예비후보의 컷오프 이후 경선주자로 합류하게 된 이성헌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을 태풍으로 몰아넣으며 밀실 공천 등 비판도 있었으나 전략공천도 아닌 경선 참여가 무슨 밀실공천이냐고 반문하며 서대문은 저의 인생 주제이며 서대문은 저의 삶의 시작이요 끝이라고 강력히 피력하며 주민과 함께 서대문의 새시대를 열겠다며 12년간 닫았던 서대문을 다시 열어 주민들의 소통에 대한 바램의 성사, 경전철 서부선강북횡단선의 조기 착공과 심도있는 사업계획과 발전의 추진력으로 서대문구를 서울의 새로운 심장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12년간 닫혔던 서대문을 주민과 함께 열어갈 것을 선언하며 3파전의 경선 포문을 활짝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