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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어린이놀이터 개장

모래 채취 놀이대, 놀이터용 모래 굴삭기, 개울물 놀이대 등 눈길

서대문구가 홍제1동 산41-29번지 일대에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을 조성하고 이달 12일 오후 문을 열었다.
구는 조성 과정에서 놀이터를 어린이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구현하기 위해 인근 고은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디자인워크숍’을 개최하고 ‘어린이감리단’도 운영했다.
또 원목 놀이기구, 천연목재 산책로, 황토 포장 등 놀이공간에 도입되는 시설을 ‘천연재료’로 만들고 자연 지형과 지물도 최대한 활용했다.
특히 놀이시설 주변으로 촉감놀이에 적합한 동해안 모래를 깊이 50cm 이상 조성해 다른 놀이터들과 차별화를 기했다.
어린이들은 ▲모래 채취 놀이대 ▲놀이터용 모래 굴삭기 ▲물을 이용하는 개울물 놀이대 ▲모래놀이 탁자 ▲언덕 미끄럼대를 이용해 창의적인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구는 놀이를 끝낸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씻을 수 있도록 ‘세족기’도 설치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모래놀이도 하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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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삭 의원, 지하보행네트워크 사업 강력 비판
“시민 안전문제 제대로 짚지 못하고 과소 책정한 사업비 495억을 누가 믿나?” “‘시민의 발’인 3호선 지하철이 멈출 수도 있는 상황, 꼭 해야 하나?” 495억 ‘부실’ 용역보고서로 진행한 ‘졸속’ 재정투자심사 … 다시 진행해야 주이삭 서대문구의원(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지난 18일 서대문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하보행네트워크 사업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주이삭 의원은 “현재 495억 예산을 산출한 ‘홍제역~홍은사거리 구간 지하보행네트워크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보고서’는 철저히 집행부의 사업 추진을 위한 ‘맹탕보고서’”라고 말했다. 또한 주 의원은 “아무리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이라지만 500억원에 가까운 구민 혈세를 책정할 정도라면 상당히 내실 있게 구성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했다”며 “허점이 다수 발견되면서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시민 안전문제 제대로 짚지 못하고 과소 책정한 사업비 495억을 누가 믿나?” 주 의원은 먼저 지하보도와 3호선 홍제역 연결부에 위치하고 있는 ‘환기구’를 이전해야 함에도 이를 예측하지 못하고 산출한 사업비를 문제 삼았다. 작년 10월 작성된 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