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상공회(회장 최규득)는 지난 5월 13일 임원 및 CEO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주한미군에서 운영하는 지도자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서대문상공회 임원 및 CEO과정 수료생 41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산 주한미군 기지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참가자들은 JSA, 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 등의 견학을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6.25를 앞두고 분단의 아픈 현실을 다시한번 몸소 체험하며 안보의 중요성과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최규득 회장은 “호국의 달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발전의 한축을 책임지고 있는 경제인들이 한미관계와 안보의 중요성 등을 다시한번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서대문구상공회는 앞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서대문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