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우제광)는 서울미동초등학교와『국민연금 바로알기 교육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19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우제광 본부장과 서울미동초등학교 박경순 교장, 학생운영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연금 미래 가입자인 학생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조기에 가질 수 있도록『국민연금 바로알기』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서울미동초등학교 취약계층 학생에게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협의하였다.
서울미동초등학교는 1896년 5월 개교하여 123여 연간 교육에 매진한 전통있는 학교이다. 특히, 1973년 창단된 태권도 시범단은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내한 시 한국을 대표해 태권도 시범을 실시하였다.
서울지역본부 우제광 본부장은 “미래 가입자인 학생들이 국민연금 제도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국민연금 바로알기』교육을 관내 학교로 확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