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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대 법학전문대학원생 특별법사랑위원 위촉

보호관찰 청소년 멘토링 발대식 개최

법무부 서울서부보호관찰소(소장 이우권)는 3. 31.(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20명을 특별법사랑위원으로 위촉하는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비행에 관심이 높은 예비 법조인들로 하여금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건전한 역할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응력 향상 등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보호관찰 청소년들과 1:1 결연된 대학원생들은 멘토로서 보호관찰 종료 시까지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져 멘티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법교육을 실시하여 법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는 법질서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서울서부보호관찰소에서는 멘토들이 멘티들과 조기에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잘 지도하도록 돕기 위해 보호관찰 제도, 비행 청소년의 특성, 상담 기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우권 소장은 “예비 법조인인 법학전문대학원생 멘토들의 지도와 조언 등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자원을 활용하여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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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