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5일 오전 9시 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ICTC)에서 긴급구조지휘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 선착대 초기 대응 ▲상황전파 ▲주요상황 및 시간대별 조치사항 파악 ▲개인 및 팀별 정보공유를 통한 정확한 현황 파악 등 개인별 담당 임무 숙지와 팀 훈련으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동료간 커뮤니케이션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임무를 100%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팀원들 간 소통을 강화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