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JC 특우회(회장 윤금한)가 지난 11월 30일 2016년도 임시총회를 열어 2017년도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에 이심선 회원을 비롯해 각 부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노승갑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뉴 국제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는 특우회 역대회장들과 특우회원, 서대문JC 주영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성원보고가 있은 후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임시총회가 시작되었다.
이규창 선관위원장의 주관으로 회장단 5명에 대해 입후보 운영소신을 들은후 질의응답후 거수투표로 2017년도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나갈 회장단에 선임되었으며 윤금한 회장은 “선임된 회장단은 우리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집행부로 특우회는 물론 서대문JC의 발전을 위해서 후배들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이 선임된 2017년도 회장에는 이심선, 상임부회장에 노근호, 부회장에 전광원, 감사에 윤대중⋅원경연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회장에 선임된 이심선 신임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서대문JC 특우회는 먼저 타 로컬 특우회는 물론 서울지구와 중앙회와의 긴말한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대외적으로 서대문JC 특우회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조직을 재편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며 대내적으로 특우회 평균연령이 55세가 넘는 관계로 무엇보다 회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건강한 특우회가 될 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선배 JC맨으로서 서대문JC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서대문JC가 보다 활발하게,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되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서대JC 특우회는 JC이념을 바탕으로 회원상호간에 우의와 친목을 돈독히 하며 서대문JC 발전을 지원하며 서대문구와 지역발전에 기여함에 있다.
또한 서대문JC 특우회는 만43세 이상으로 20세부터 42세까지 청년들로 구성된 JC 회원으로 활동하다 명예롭게 전역하고 서대문JC 특우회에 가입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대문JC 초대 회장을 역임했던 김건성 회장을 비롯 현재 41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충길 국장